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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1회 줄거리 2회 예고

⁴^》₄€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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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2일 방영된 스물다섯 스물하나 1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1회에서는 펜싱을 향한 열정이 너무나도 가득한 나희도(김태리)와 재벌집 아들이었다 IMF로 집안이 망해 가족이 뿔뿔히 흩어지게 된 백이진(남주혁)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그려졌는지 스물다섯 스물하나 1회 살펴보겠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1회>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민채

 

김민채는 발레리나를 꿈꾸고 있는 학생인 것 같았어요. 김민채의 엄마는 1등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김민채는 엄마의 말이 들리지 않는 것 같았죠. 김민채는 콩쿨 직전 포기해버리고 맙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현재

 

김민채의 엄마는 나희도였어요.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고 무슨 짓이냐며 김민채를 나무라는 모습이었죠. 김민채는 어차피 졌다며 1등 아니면 의미없다며 발레복과 토슈즈를 버려버립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민채

 

김민채는 가출을 해서는 외할머니의 집으로 갔어요. 방학동안 할머니 집에서 지내겠다고 했죠.

 

 

엄마가 쓰던 방에서 생활하게 된 김민채. 엄마의 다이어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나는 토요일이면 그 애를 보러간다는 엄마의 일기에 엄마의 구남친 얘기일거라 생각하고는 재밌어하며 일기를 읽기 시작하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그렇게 김민채의 엄마 나희도의 학창시절 이야기가 그려졌어요. 나희도(김태리)는 펜싱부로 학교는 수업일수만 채우러 나가는 수준이었죠. 토요일이라 기분이 너무 좋다는 나희도였어요. 유일하게 그 애를 볼 수 있는 날이라고 했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나희도가 좋아하는 것은 하나 더 있는 것 같았어요. 바로 만화책 풀하우스였죠. 만화방에 풀하우스 11권이 나오면 꼭 빼달라고 부탁하는 나희도였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세상은 IMF로 시끄러워지만 나희도와는 상관없는 일 같았어요.

 

 

내가 가진것들은 꿈, 동경과 같은 잃을 수 없는 것들뿐이라며 긍정긍정한 나희도의 모습이었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1회

 

그런 나희도가 토요일마다 보러 가는 그 애는 남자아이가 아니었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고유림

 

1년 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고유림 이었어요. 고유림은 나희도에게 꿈이자 동경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나희도의 꿈은 고유림의 라이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나희도와는 아무 관련이 없을 것 같았던 IMF가 나희도의 꿈의 걸림돌이 되어버렸어요. 나희도의 학교에서 펜싱부를 없애게 된 것이었죠.

 

 

이렇게 꿈을 빼앗는 것이 어딨냐고 따지는 나희도에게 니 꿈을 빼앗은 것은 내가 아니라 시대라는 펜싱부 선생님의 말에 나희도는 절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나희도는 채팅을 통해 인절미라는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위로를 받고 있었어요. 인절미는 그 애의 세계로 가라고 조언을 해주었고 나희도는 고유림이 있는 태양고로 전학을 가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그리고 백이진의 첫등장. 백이진은 신문배달을 하고 있었어요. 왜 이렇게 신문이 늦었냐는 아저씨의 타박에도 처음이라 늦었다며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지 않냐며 내일부터는 늦지 않겠다는 당당한 백이진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신재경

 

나희도의 엄마 신재경은 뉴스 앵커였어요. 아침부터 건강쥬스를 마시며 본인의 뉴스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이었죠. 나희도와 신재경의 사이는 굉장히 좋지 않아보였습니다.

 

 

나희도는 엄마에게 펜싱부가 없어졌다며 태양고로 전학보내줄 수 있냐고 했지만 신재경은 잘됐다며 펜싱을 그만두라고 했어요. 재능 없는거 증명하라고 펜싱 하는거냐며 독설을 했죠. 나희도는 지금은 슬럼프일뿐이라며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했죠. 신재경은 전학같은 소리는 하지 말고 공부나 시작하라고 했어요. 나희도는 전학을 가든 말든 내가 알아서 할테니 엄마는 하던대로 신경을 끄라고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백이진은 신문배달을 하다 나희도가 엄마와 싸우는 소리를 우연히 들었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나희도

 

나희도의 집에는 신문사절이라고 붙어있었지만 신문을 던졌고 그 신문에 맞아 나희도의 집에 있던 오줌누는 소년 동상이 깨졌죠. 나희도는 백이진에게 소리를 지르며 괜히 화풀이를 해댔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백이진은 나희도가 살고 있는 아현동에 원룸을 구한 것 같았어요. 집안이 IMF로 망한 것이었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4년 전까지만 해도 재벌집 아들이었던 백이진이 IMF로 집안이 망하면서 가족과 뿔뿔이 흩어지고 알바를 전전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백이진

 

백이진은 나희도의 단골 만화방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어요.

 

 

풀하우스를 왜 안 빼놓았냐며 따지는 나희도와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었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나희도는 태양고 펜싱부 코치 양찬미를 찾아가서 자기를 받아달라며 부탁했어요. 받아주지 않는 양찬미에게 무슨일이 있어도 잘하겠다며 한번만 기회를 달라는 나희도에게 양찬미는 전학을 올 수 있으면 와보라고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그렇게 나희도의 강제전학가기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나쁜 일을 저질러 강제전학을 당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죠. 일진에게 시비를 붙였지만 여의치 않았고, 패싸움에도 휘말려보려 했지만 경찰은 나희도에게는 괜찮냐고 묻고는 도망가는 일진들만 잡으러 갔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나희도는 고유림을 지켜보다 갑자기 비가 오자 몰래 옥상에서 우산을 떨어뜨려 고유림에게 우산까지 주는 고유림을 너무나도 동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나희도

 

나희도는 경찰에 잡혀가기위해 나이트에까지 갔어요. 그러다 그 곳에서 백이진 일행을 만나게 되었죠.

 

 

백이진의 친구는 나희도가 고등학생인 것을 눈치 채고서도 술을 먹이고 같이 놀려고 했지만 백이진은 나희도를 내보내려 했어요. 결국 백이진은 친구와 실랑이를 벌이고 나희도를 끌고 나와버리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백이진은 집에가서 풀하우스나 보지 이게 무슨짓이냐고 했어요. 나희도가 강제 전학을 가고 싶어 이런 계획을 세운 것을 알고는 백이진은 답답해했어요. 미성년자가 왜 보호를 받는줄 아냐며 니가 이런 곳에 오면 니 인생에 없어야 되는 일들이 생긴다고 했죠.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하냐며 대체 시대가 뭐길래 내 꿈을 뺏을 수 있냐는 나희도에게 백이진은 시대는 충분히 니 꿈을 뺏을 수 있다고 하는 모습이었어요. 오늘 니 계획이 망한 것은 틀린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라며 계획을 다시 세우라고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백이진은 갚을 것이 있다며 나희도에게 풀하우스를 빌려줬어요. 꿈을 지키려는 것이 계획은 틀렸어도 니 의지는 옳다며 나는 늘 잃을 것을 생각하는데 너는 얻을 것을 생각하더라며 나도 이제 그렇게 해보고 싶다고 했죠. 자기는 부모님이 망했지만 너는 아직 미성년자이니 분명히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거라며 도움 청할 것이 있다는 그 나이를 누리라고 조언해줍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신재경

 

다음날 아침 나희도는 엄마 신재경에게 전학 가고 싶다는거 진심이라며 진짜 노력하고 있으니 전학을 보내달라며 도와달라고 했어요. 신재경은 나희도가 나이트에 갈 때 입었던 옷을 던지며 이게 노력하는 사람의 태도냐고 했죠. 강제전학을 가려 했다는 나희도의 말에 어이없어하는 신재경. 펜싱 신동에 머물러있지 나아가는 모습이 없다며 죽을만큼 열심히 했어야하는거 아니냐며 풀하우스도 찢어버립니다. 

 

 

나희도는 엄마가 뭔데 풀하우스를 찢냐며 엄마는 내 경기를 한번도 보러 안왔지만 경기 지고 혼자 집에 왔을 때 날 위로해준 것은 저 만화책이라며 엄마가 저것보다 뭐가 나아서 저걸 찢냐며 강제전학 당하려고 나이트 갈 때보다 엄마와 대화할 때 더 큰 용기가 필요했다며 나한테 엄마는 그런 사람이라고 하는 나희도였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신재경

 

신재경은 그렇게 나희도와 한바탕 하고 나와서 어딘가에 전화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나희도

 

나희도는 찢어진 만화책을 몰래 반납하려다 백이진에게 걸리고 줄행랑을 칩니다. 너무나도 쪽팔려서 눈물을 쏟아내고 마는 모습이었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나희도는 다시 태양고 펜싱부 코치 양찬미를 찾아갔어요. 어떻게든 전학을 와보려 했지만 실패했다며 제발 받아달라고 했죠. 나희도는 양찬미가 먹다 던진 사과를 찌르는데 성공하면서 1차 테스트에 합격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양찬미

 

양찬미는 2차 테스트라며 짤짤이를 하는 모습이었어요. 운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죠.

 

 

나희도는 한 번도 홀짝을 맞추지 못했지만 양찬미는 다음주부터 태양고로 등교를 하라고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양찬미

 

알고보니 신재경이 양찬미를 찾아가 나희도를 받아달라고 부탁을 한 것이었어요. 두 사람이 무언가 인연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양찬미는 부탁은 하고 사과는 안하냐며 내가 널 이해해줄 줄 알았냐고 했어요. 딸을 맡기는 입장이라 그 때처럼 못된 말은 안한다는 양찬미에게 신재경은 못되고 싶었던 적은 없었다며 이해받고 싶었던 적은 있다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나희도는 신문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백이진에게 너덕분에 펜싱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맙다고 했어요. 대답이 돌아오지 않자 나희도는 백이진이 이미 사라진 줄 알았지만 백이진은 숨어서 모두 듣고 있었어요. 축하한다며 읊조리는 모습으로 스물다섯 스물하나 1회는 끝이 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 예고>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 예고 나희도

 

이어진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 예고에서 나희도는 드디어 고유림이 있는 태양고 펜싱부에 입성하게 되었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 예고 고유림

 

고유림과 백이진은 아는 사이 같았어요. 고유림은 백이진과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보였고 나희도가 이 모습을 목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두 사람 사귀는 사이냐고 묻는 모습이었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 예고 백이진

 

백이진은 나희도에게 널 보면 18살의 나를 보는 것 같다고 합니다. 나희도에게 니가 뭘 함부로 해서 좋다는 백이진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 예고

 

그리고 고유림 앞에 인플루언서 문지웅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문지웅이 고유림을 좋아하나봅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 줄거리 3회 예고>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 줄거리 3회 예고

2022년 2월 13일 일요일 방영된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에서는 태양고로 전학을 가게 된 나희도의 모습이 그려졌고, 나희도와 백이진이 점점 가까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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