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5회 줄거리 6회 예고

⁴＾》₄€ 2022. 4. 17.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방영된 현재는 아름다워 5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현재는 아름다워 5회에서는 이씨 삼형제 모두 점점 로맨스를 키워나가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되었을지 현재는 아름다워 5회 살펴보겠습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5회>

현재는 아름다워 5회는 나유나를 여자친구라고 속이고 집에 데려온 이수재의 모습으로 시작되었어요. 갑자기 여자친구 손을 잡고 등장한 이수재의 모습에 가족들 모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죠. 하지만 모두 나유나를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한경애는 이수재에게 그동안 왜 나유나와 사귀는 것이 아니냐고 했냐고 물었어요. 이수재는 취직하고 떳떳하게 되면 데려오려 했었다며 술술 거짓말을 했죠. 어른들에게 싹싹하게 잘 하는 나유나가 마음에 든 것 같은 한경애였습니다.

나유나는 이수재의 가족들이 본인에게 너무 잘해주는 모습에 벌써부터 죄책감이 드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그런 나유나를 다잡는 이수재였죠.

한편 이현재의 전여친 소영은은 이혼소송을 위해 이현재를 찾아왔어요. 이기고 싶어 찾아왔다는 소영은에게 니 사건은 맡지 않겠다는 이현재였죠. 하지만 갑작스럽게 공황장애가 와 힘들어하는 소영은을 본 이현재는 소영은을 그냥 보낼 수는 없었습니다.

주차장에 소영은을 데려다준 이현재는 소영은이 미행까지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자기 아들은 꼭 지켜야 한다며 너는 나뿐만 아니라 누구든 배신하지 않을 사람이라며 눈물을 흘리는 소영은의 모습에 이현재는 소영은의 사건을 맡기로 결심한 것 같았죠.

현미래는 이현재에게 줄 넥타이 선물을 사서는 이현재를 만나러 가려 했어요. 하지만 이현재는 소영은과 있었던 탓에 현미래를 만날 수 없었죠. 만날 수 없다는 이현재의 말에 무슨 일이라도 생긴건가 생각하는 현미래였는데요. 이미 이현재에게 푹 빠진 것 같네요.

진수정은 인터뷰에 입고 나갈 옷을 고르고 있었어요. 진수정은 아버지에 대해 책으로 써서 출간을 했던 적이 있는 것 같았죠. 하나 빼고는 아버지는 본인의 말을 다 들어줬었다는 진수정.

진수정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현진헌의 주장으로 진수정이 입양아라는 사실은 숨기게 된 진수정이었습니다.

현미래는 가족회의를 소집했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현미래는 회사 이름을 정하는 데에 가족들의 의견을 받아보기로 한 것이었죠. 가족회의 끝에 현미래는 회사 이름을 킬링컬러라고 정하기로 합니다.

이수재가 결혼을 할 여자친구를 데려오자 이윤재는 회의를 소집했어요. 두 사람은 이수재가 아파트를 타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죠.

어른들은 나유나가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것 같았어요. 한경애는 벌써 아파트가 이수재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죠.

이민호는 근심이 있어 보였어요. 얼마 전에 작은 아버지를 만났던 일 때문이었죠.

작은 아버지는 이민호의 친부모가 남겨주신 땅을 노리고 있었고 이민호 역시 자기가 그 땅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인지 고민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교수였던 진수정의 아버지는 꽤나 명망이 높으신 분 같았어요. 그 제자들도 진수정의 아버지를 기리며 책을 출간한다고 했죠. 공부를 더 하지 않은 것이 아쉽지 않냐는 기자에게 진수정은 딸을 키운 것이 무엇보다 잘한일이라고 합니다.

이경순은 아들을 부려먹기만 하는 유혜영이 너무나도 얄미운 것 같았어요. 한경애로부터 이수재가 여자친구를 데려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모두 흥미로워했어요. 다음 타자는 현재일거라며 내기를 하자는 유혜영이었습니다.

이윤재는 그래도 꽤나 열심인 것 같았어요.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 나가기 위해 작가와 인터뷰중이었죠. 치과에 치료를 위해 왔던 심해준은 작가와 아는 사이인 것 같았어요. 이윤재가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 나간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심해준은 이윤재가 자기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말라고 했던 것에 대해 서운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어요. 결국 이윤재는 밥을 사기로 했죠.

이윤재와 밥을 먹으며 이윤재의 방송 출연을 없던 일로 만들려는 심해준이었습니다.

심해준이 기다리는 동안 이윤재는 마지막 환자를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마지막 환자로 온 사람은 바로 소개팅녀였죠. 이윤재는 소개팅녀에게 마음이 없다는 것을 정확히 밝혔어요. 하지만 소개팅녀는 물러서지 않았죠. 나이가 11살이나 많은 소개팅남한테 까였으니 위로를 해달라며 더 적극적으로 나오는 소개팅녀였습니다.

소개팅녀는 이윤재가 심해준과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 맘대로 끼어드는 모습이었어요. 방송 출연을 위해 드럼 연습을 할 겸 드럼을 칠 수 있는 곳으로 두 여자를 데리고 간 이윤재. 그리고 이윤재에게 반한 듯한 두 여자였습니다. 소개팅녀는 심해준에게 자기는 저 오빠랑 사귀기로 결심했다며 언니가 좀 도와달라고 합니다. 언니 언니 하면서 은근히 심해준을 엿먹이는 소개팅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