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11회 줄거리 12회 예고

⁴＾》₄€ 2022. 5. 7.

2022년 5월 7일 토요일 방영된 현재는 아름다워 11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현재는 아름다워 11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이수재와 나유나, 그리고 서로를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아직 진전이 없는 현미래와 이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되었을지 현재는 아름다워 11회 살펴보겠습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11회>

자신과 같이 있던 고객이 사라지자 현미래는 멘붕에 빠진 것 같았어요. 고객이 나쁜 선택이라도 할까봐 걱정하는 모습이었죠.

그런 현미래에게 이현재가 와줬어요. 현미래를 침착하게 안정시키고 해야할 일들을 하나씩 해나갔죠. 고객의 로펌에 연락을 해 남편쪽에 연락을 취해 경찰에 위치추적을 요청하도록 했죠.

한강에서 입맞춤을 한 이수재와 나유나. 이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 같았습니다. 진짜로 서로를 좋아하게 된 이수재와 나유나였죠.

이제 진짜 서로가 좋아하는 것을 확인했으니 그냥 결혼을 밀어붙이면 될 것 같은데, 상견례를 잡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엄마의 말에 왠지 어두워지는 이수재였어요. 뭐가 문제인걸까요?

할아버지도 이수재에게 행복할지를 생각하고 결혼을 결정하라고 했어요. 돈때문에 결혼을 하는것은 안된다는 할아버지의 말에 찔리는듯한 이수재였죠.

심해준은 이윤재를 데리고 월미도로 가서 놀이기구를 탔어요. 너무나도 신나하는 심해준이었죠. 두 사람은 같이 놀이기구도 타고 조개구이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윤재는 심해준의 차로 심해준을 집까지 데려다줬어요. 심해준은 자기 차를 가지고 집에 가라고 했지만 이윤재는 번거롭고 귀찮다며 거절했죠. 하지만 좀 번거롭고 귀찮아보라며 이윤재를 억지로 태워보내는 심해준이었습니다.

이현재와 경찰의 연락을 기다리던 현미래는 길거리에서 고객을 발견합니다. 고객은 죽으려고 한강에 뛰어들기 전 핸드폰을 켜봤다가 현미래가 남긴 음성메시지를 듣고 내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를 깨달았다고 했어요. 현미래가 사람 한명을 살리게 된 것이었죠.

이 과정을 함께 겪으며 서로에 대한 호감이 커져나가는 것 같은 현미래와 이현재였습니다.

도대체 왜 번거롭게 차를 가져가게 하는지, 심해준이 왜 연락한다고 하고 안하냐고 따졌는지 이해가 안되는 이윤재.

연애고자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이윤재는 심해준에게 차를 가져다주면서 기분나빠하지말라며 혹시 자기를 좋아하냐고 물었어요. 심해준은 어이없어하며 그걸 몰랐냐고 되물었죠. 얼마나 티를 냈는데 모르냐며 답답해하는 심해준이었습니다.

최성수와 이소라의 집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 보였어요. 하늘이가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해가 노크도 없이 들어갔다가 싸움이 났죠. 아이들 방이 하나밖에 없어서 아이 셋이 한 방을 쓰면서 일어난 일이었어요. 나는 왜 방이 따로 없냐며 속상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최성수와 이소라는 착잡해합니다.

연애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보였던 현정후. 왠지 나유나에게는 자꾸 눈길이 가는 것 같았어요. 삼각관계가 시작될 것 같네요.

엄마와 함께 외할머니 정미영의 요양원을 찾은 현미래. 정미영은 두 사람을 너무나도 반기는 모습이었어요.

오랜만에 서울에 나가 쇼핑을 하고 싶다는 엄마의 모습에 엄마가 평생 도시에 살다 전원생활을 하느라 힘들 것 같아 마음아파하는 진수정이었습니다.

유혜영은 지난번 한경애에게 이윤재에게 이혼녀를 소개시켜준다고 했다가 마음 상하게 했던 것을 풀어주려 한경애를 카페로 불렀어요. 그래놓고는 또 수재는 어차피 공무원 되기는 틀렸다는 둥 기분 나쁜 소리를 해서 한경애의 속을 긁어놓습니다. 한경애는 앞으로 내 눈앞에 보이지 말라며 가버렸죠.

윤정자와 이경철, 이경순은 점점 친해지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이경순은 은근히 윤정자의 속을 긁어놨죠. 윤정자가 아들이 데리러 온다고 자랑을 했는데 못오게 되자 자랑 실컷 했는데 아들이 안와서 민망하겠다며 사람을 진짜 민망하게 만듭니다.

그래놓고는 계속 마음에 걸려서는 오빠 이경철에게 나중에 윤정자를 차를 태워주자고 했어요. 이경철은 민호가 운전하지 말랬다며 안된다고 했지만 몰래 하면 되지 않겠냐며 부추기는 이경순이었죠. 이경순은 윤정자에게 전화를 걸어 아까 마음에 걸렸다며 다음에 차를 태워준다고 했어요. 솔직하게 다가오는 이경순의 모습이 마냥 싫지만은 않은 윤정자였습니다.

딸과 손녀와 쇼핑에 나선 정미영. 진수정이 주차를 하러 간 사이 현미래가 정미영을 데리고 가게에 들어가려 했어요. 그 때 어지러워 하던 정미영이 갑자기 이상해졌어요. 현미래의 손을 붙잡으며 이제부터 니 이름은 진수정이라며 나는 니가 좋은데 넌 어떠냐며 묻는 모습이었죠.

할머니에게 저 미래에요 라고 하는 현미래의 말에 정미영은 번쩍 정신이 듭니다. 현미래는 너무 놀랐고, 정미영은 엄마한테는 얘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현미래는 심해준을 만나러 왔다 이현재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 때 소영은이 들어와서는 두분 기분 좋아보인다며 또 괜히 긁어댔죠. 현미래는 변호사님과 이제 개인적인 친분이 생겼다고 당당하게 말했고 자기 역시 현재랑 일만 보는 사이 아니라며 현미래를 견제하는 소영은이었습니다.

현미래가 나가자 소영은은 이현재에게 이제 너도 저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고 이현재는 부정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현재는 좋아한다고 사귈 수는 없는거라고 했죠. 이것저것 따지다 이렇게 되었다며 자기를 보며 반면교사를 삼으라는 소영은. 너가 좋은 여자를 만나 잘되고 결혼도 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영은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거 못지않게 니가 잘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한번은 크게 훼방 놓겠다는 소영은. 성격 참 이상하네요.

심해준은 현미래에게 꺼벙이 얘기를 털어놓았어요. 자기가 좋아한다는 것을 확실히 했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다는 심해준에게 현미래는 그 분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냐며 오히려 빨리 연락오는 것이 가볍다고 했어요. 그런 현미래의 말에 또 신나하는 심해준. 참 단순하고 귀여운 성격이네요.

이수재는 나유나에게 우리가 이제 상황이 바꼈으니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지 않냐며 진짜 결혼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어요.

하지만 나유나는 자기는 결혼 생각이 없다며 할 일이 너무 많다고 했죠. 가난한 집 장녀라며 돈벌어야 한다는 나유나였습니다.

이수재는 엄마에게 형들을 포기시키라고 하는 모습이었어요. 엄마를 꼬득여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이수재였죠. 나중에 한경애가 사실을 알게되면 배신감 정말 쩔겠네요.

한경애는 바로 이윤재에게 가서는 방송도 짤리고 선자리도 이상한거 들어오고 하는데 억지로 결혼할 필요 없다고 그냥 수재에게 아파트를 주라며 포기하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수재에게 껌뻑 넘어간 것이었죠.

이윤재는 심해준에게 만나자고 했어요. 심해준은 드디어 고백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신이나 약속장소에 나갔죠. 하지만 이윤재는 저번에 저를 좋아한다고 하시지 않았냐며 하지만 저는 아닌 것 같다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12회 예고>

이어진 현재는 아름다워 12회 예고에서 이수재는 가족들을 모두 불러앉혀놓고는 결혼을 한다고 선언을 하는 모습이었어요.

나유나와 이수재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어요. 나유나는 이 남자를 보고 표정이 어두워지는 모습이었죠.

결혼 프로젝트 승리자는 수재라는 말에 이윤재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했어요. 심해준보고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윤재는 심해준과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어요. 두 사람이 아직 끝난게 아닌가보네요? 이윤재는 반말을 했고 심해주는 왜 반말이냐고 했어요. 누나가 먼저 반말하지 않았냐는 이윤재에게 누나라고 하지 말라는 심해준. 그런 심해준에게 알았어 해준아 라고 하는 이윤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