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이현재 역 배우 윤시윤 소개
KBS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주인공 이현재 역을 맡게된 배우 윤시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배우 윤시윤은 이미 그 옛날 제빵왕김탁구로 어르신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윤시윤 프로필, 주요작품 및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맡은 이현재 역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배우 윤시윤 프로필
2. 배우 윤시윤 주요작품
3. 현재는 아름다워 이현재
1. 배우 윤시윤 프로필
이름 : 윤시윤
생년월일 : 1986년 9월 26일
키 : 178cm
혈액형 : B형
학력 : 경기대학교 연기학 졸업
소속사 : 모아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
배우 윤시윤은 1986년 9월 26일생으로, 2022년 기준 37세입니다. 원래 이름은 윤동구였는데,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이름을 윤시윤으로 개명했다고 하네요. 데뷔는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작부터 히트를 치면서 승승장구 하게 되었죠. 무엇보다 윤시윤이라는 이름을 제대로 알린 것은 다음해인 2010년 제빵왕김탁구에 출연하면서 부터입니다. 당시 드라마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윤시윤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죠. 현재 배우 윤시윤이 소속되어있는 모아엔터테인먼트는 윤시윤 1인 소속사입니다.
2. 배우 윤시윤 주요작품
-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 정준혁
- 2010년 KBS2 제빵왕 김탁구, 김탁구
- 2011년 MBC 나도꽃, 서재희
- 2013년 TVN 이웃집꽃미남, 엔리케 금
- 2013년 KBS2 총리와나, 강인호
- 2016년 JTBC 마녀보감, 허준
- 2017년 KBS2 최고의 한방, 유현재
- 2018년 TV조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이휘
- 2018년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한수호/한강호
- 2019년 SBS 녹두꽃, 백이현
- 2019년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육동식
- 2020년 OCN 트레인, 서도원
- 2021년 WAVVE 유 레이즈 미 업, 도용식
배우 윤시윤은 드라마 위주로 활동했어요. 5편의 영화를 찍었지만 큰 흥행을 한 작품은 없었습니다. 배우 윤시윤은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주인공인 정준혁 역할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워낙 인기 시트콤이었다보니 많은 사랑을 받았죠.
무엇보다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은 역시 2010년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 역할을 맡으면서부터였어요. 시트콤 한 편 경력밖에 없었던 윤시윤이 김탁구 역을 꿰차게 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죠. 하지만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고 드라마 역시 시청률이 50%대가 나올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이 때부터 윤시윤은 특히 중년층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는 크게 성공한 드라마는 없었지만 꾸준히 작품활동을 했습니다. 2016년부터는 한 해도 쉬지 않고 매년 하나 이상의 작품을 찍어왔죠.
오랜만에 시청률 최소 30%는 보장되어있는 KBS 주말드라마의 주연을 맡으면서 다시 큰 사랑을 받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현재는 아름다워 이현재
마지막으로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의 이현재 역할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현재는 36살, 법무법인 해준의 파트너 변호사입니다. 이혼, 상속 등 가사 관련 케이스들과 형사법 전문이죠. 남들은 이현재에게 적이 되면 골치아픈 놈이라는 소리를 하곤 합니다. 물리면 큰일나는 인물이죠.
먼저 가족을 살펴보면 이현재는 3형제 집안의 둘째입니다. 가운데에 끼여 자라나면서 생존에 정말 강해졌죠. 타협하고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도 둘째로 살아오면서 생긴 능력인 것 같구요.
이현재는 어렸을 때부터 머리도 좋았고 공부에 운동까지 잘해 항상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하지만 막상 누구하고나 두루두루 잘 지내는 타입은 아니었죠. 누군가가 자기를 먼저 건들지 않으면 먼저 해치지는 않지만 자기를 건든다면 절대 참지 않고 두 배로 갚아주는 성격입니다. 이런 이현재를 잘 아는 사람들은 절대 이현재 앞에서 선을 넘지 않죠.
변호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렸을 때부터 논리적이고 말을 잘 하는 달변가였기 때문이에요. 이기기 위해서라면 궤변도 서슴지 않고 하는 스타일이죠. 이런 이현재를 보며 사람들은 항상 현재는 커서 변호사가 될거라고 했는데 정말로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36살이고 능력도 있는데 아직 결혼을 못한 미혼이에요. 그렇다보니 엄마 한경애의 잔소리는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죠. 도대체 이렇게 잘난 아들이 왜 결혼을 못하고 있는지 답답해하는 엄마에요. 그나마 다행인건 형이 아직 장가를 안갔다는 것. 그나마 형보다는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조금은 덜 듣고있죠.
이현재가 결혼을 이 때까지 하지 않았던 것은 사실 그냥 바빴기 때문이에요. 바쁘게 일하며 살아오던 삶에서 딱히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지도 못했죠. 그렇기 때문에 연애에 적극적이였던 적도, 결혼을 생각해본 적도 없는 이현재입니다.
이현재는 변호사를 하면서 원칙 두 가지를 세웠어요. 첫번째로는 사건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두번째는 의뢰인에게 사사로운 감정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현재가 세운 이 원칙에 위협적인 순간이 나타납니다. 이현재 앞에 현미래가 나타났기 때문이죠.
현미래는 혼인무효소송을 위해 이현재를 찾아가게되고 두 사람의 인연은 그 소송을 계기로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어떤 로맨스를 그려나갈지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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