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47회 줄거리 48회 예고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 47회 살펴볼게요. 신사와 아가씨 47회에서는 이영국의 기억이 모두 돌아와 조사라가 쫓겨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영국이 기억을 찾은 일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지 신사와 아가씨 47회 살펴보겠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47회>
기억이 모두 돌아온 이영국은 조사라에게 뱃속의 아이는 누구의 아이냐며 따졌어요. 조사라는 결국 이영국의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며 자기가 잘못했다며 죽을죄를 졌다며 비는 모습이었죠. 도대체 왜 이런짓을 한거냐는 이영국에게 회장님을 너무 좋아해 회장님의 곁에 있고싶어서 그랬다는 조사라였습니다. 이영국은 김실장을 불러서는 이 여자는 미친 여자이니 당장 내보내라고 합니다.
이영국은 22살로 돌아갔을 때를 떠올리는 모습이었어요. 그 때도 이영국의 마음은 박단단만을 향하고 있었던 것이 너무나도 명확해보였죠. 박단단의 집 근처까지 가서 박단단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이영국이었습니다.
왕대란은 조사라를 찾아와서는 어떻게 애를 가지고 그렇게 장난을 칠 수 있냐며 너는 사람이 아니라며 당장 꺼지라고 합니다. 싸대기까지 날리는 모습이었죠.
왕대란은 여주댁, 김실장과 같이 조사라를 끌어내서는 소금까지 뿌려대며 쫓아내는 모습이었습니다.
박대범과 차건은 신달래가 해준 제육볶음을 먹다 동시에 이거다 싶었어요. 제육볶음 소스로 치킨을 만든 것이었죠.
반응은 최고였어요. 모두가 맛있어하며 새로운 메뉴로 올리기로 했죠. 치킨집 대박 직전인 것 같았습니다.
차건은 캐리어를 끌고 가는 쓰러질듯한 모습의 조사라를 발견했어요. 조사라에게 다가가서는 도와주려했지만 조사라는 극구 거부하며 혼자 가버렸죠. 차건은 조사라가 집이 아닌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뭔가 일이 있구나 생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고정우는 이영국에게 조사라에게 소송을 걸거냐고 물었지만 이영국은 더이상 그 미친 여자와 엮이기 싫다고 했어요. 고정우는 약혼녀 임신 기사만 오보로 정정하겠다고 했죠.
고정우는 이영국에게 그럼 이제 박선생하고는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었어요. 하지만 이영국은 조실장 문제를 떠나서 박단단이 그동안 나를 만나서 겪지않아도 될 너무 많은 일을 겪었다며 이제 더이상 이런 내 인생에 박선생이 휘말리게 하고싶지 않다며 이대로 보내줄거라 합니다.
아이들은 이영국의 기억이 모두 돌아왔다는 것을 좋아하며 축하했어요. 세찬이는 그럼 박선생님이 돌아오는거냐고 물었지만 이영국은 선생님과는 이미 헤어진거라고 했죠.
끝까지 박선생님이 돌아왔으면 좋겠음을 피력하는 세찬이에게 이재니는 선생님이 우리 엄마가 되는게 말이 되냐며 선생님은 나와 13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했어요. 아빠는 나이도 있고 우리도 있으니 아빠에게 어울리는 사람과 만나라고 했죠.
왕대란은 이영국의 기억이 모두 돌아왔다는 소리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이영국이 왕대란을 찾아와서는 내가 22살로 돌아갔을 때 왜 그랬었냐며 조실장과 짜고 일부러 날 속인거냐고 물었죠. 왕대란은 절대 아니라고 펄쩍 뛰었어요. 조실장한테 자기도 속은거라고 했고 그러자 이영국은 그냥 돌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세련은 왕대란으로부터 조사라가 다른 사람의 아기를 가지고는 이영국의 아이라고 거짓말을 했었던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세련이 통화하는 것을 들은 모든 박수철 가족들 역시 그 사실을 알게되었죠. 특히 차건은 충격이 큰 것 같았습니다. 아마 그 아이가 자기의 아기일 수도 있겠다 생각한 것이겠죠.
박수철은 단단이가 이 사실을 알게되면 다시 이영국을 만난다고 할 수 있으니 이 이야기는 비밀로 하자고 합니다.
조사라는 이제 세종이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세종이에게 인사를 하러 세종이의 유치원에 찾아갔어요. 세종이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죠. 그리고 이런 조사라의 모습을 진상구가 목격하고 말았어요. 진상구는 무언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차건은 조사라를 찾아가서는 뱃속의 아이가 내 아이가 맞냐고 물었어요. 부정하지 못하는 조사라를 붙들고 어떻게 내 아이를 가지고 그럴수 있냐며 화를 냈죠.
조사라는 잘못했다고 빌었어요. 도대체 뭐때문에 그랬냐는 차건에게 회장님 아들 세종이가 자기 친아들이라며 세종이 옆에 있고싶어서 그랬다는 조사라였습니다. 아저씨에게 어떤 벌을 받아도 할 말 없다며 미안하다는 조사라에게 당신 참 나쁜 여자라고 하고는 가버리는 차건이었습니다.
마현빈과 박단단은 같이 선배 출판기념회에 갈 일이 있어 같이 가는 모습이었어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마동필, 마용필 형제도 좋아했고 박수철도 흐뭇하게 바라봤죠. 모두가 두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것 같네요.
박단단은 출판기념회에서 이영국과 마주쳤어요. 이영국에게 자기는 너무 잘 지낸다며 억지로 괜찮은척 하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이내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떠버리는 박단단이었습니다. 이영국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마음아파했죠. 사실은 안괜찮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장미숙은 이기자를 찾아가서는 조사라가 어딨냐고 물었어요. 다른 남자 애를 가져놓고 이회장 애라고 어디서 사기를 치냐며 어떻게 그래놓고 우리 수철이를 찾아와 무릎꿇게 하고 단단이 가슴에 피멍들게 하냐며 니네들하고 무서워서 같이 못사니 당장 방을 빼라고 합니다.
이기자는 왕대란을 찾아가서는 니가 우리 사라를 꼬득여서 이렇게 된거 아니냐며 우리 사라를 책임지라며 따져대는 모습이었어요.
이기자가 하는 말을 이영국이 모두 듣고 말았죠. 왕대란은 무릎까지 꿇으며 이영국에게 잘못했다고 빌었지만 왕대란은 결국 이영국의 집에서 쫓겨납니다.
왕대란은 이세련이 살고 있는 박수철의 집으로 찾아갔어요. 모든 사정을 들은 이세련은 엄마가 진짜 꼴도 보기 싫다며 어떻게 그딴 짓을 하냐며 당장 나가라고 했죠. 잘못했다며 우는 왕대란을 끌어내려 했죠.
그 때 박단단이 집에 들어왔고 이세련은 단단이에게 이 일을 들키면 안되기에 엄마를 다시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죠.
이세련은 이영국에게 엄마를 거둬달라고 부탁했어요. 다시는 안그러기로 약속했다며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했죠. 결국 이영국은 이세련의 부탁을 또 다시 들어주기로 합니다. 왕대란은 그런 짓을 벌이고도 이영국의 집에서 살 수 있게 된 것이었죠.
박단단은 출판기념회에서 이영국이 마현빈에게 오랜만이라고 인사했던 것을 떠올리며 이상하다 싶었어요. 마현빈을 봤던 것은 22살로 돌아갔을 때 뿐이었기 때문이죠.
이영국이 기억이 돌아온건가 잠시 생각했지만 그랬으면 회장님은 분명히 나를 제일 먼저 찾아왔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박단단이었습니다.
세종이는 조실장 아줌마가 아는 아저씨가 자기의 머리카락을 확 뽑았다고 얘기했어요. 이세종의 이야기를 들은 이영국은 뭔가 이상하다 싶어하는 모습이었죠.
진상구는 세종이의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를 한 것이었어요. 조사라를 불러내서는 보상을 받아야겠다며 이영국에게 돈을 요구해야겠다고 했죠. 조사라는 그 아이는 그 집 아이라며 제발 모른척해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진상구는 끝까지 돈을 요구했어요. 5억을 달라고 했죠. 조사라는 가진거 탈탈 털면 3억은 된다며 3억을 줄테니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고 합니다.
박단단은 아빠를 만나러 나간 자리에서 애나킴을 보게 되었어요. 박수철이 만든 자리였죠. 애나킴은 그동안 못해준거 미안한거 다 갚고싶다며 엄마랑 같이 미국으로 가자고 했어요. 하지만 박단단은 대표님은 끝까지 이기적이라며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고 하고는 가버립니다.
박단단이 떠나고 구역질을 하는 애나킴. 그리고 그 손에는 피가 묻어있었어요. 애나킴이 죽을 병에 걸렸나봅니다.
박단단은 박수철에게 가서는 어떻게 그 여자를 만나게 할 수 있냐며 따졌어요. 박수철은 내가 해준게 없어서 그 여자는 너에게 많은 것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그랬다고 했어요.
하지만 박단단은 아빠는 날 안버리고 이렇게 키워주지 않았냐며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박단단은 벌써부터 마음이 약해진 것 같았어요. 애나킴이 잘해줬었던 것들을 떠올리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절대 용서 못한다며 이내 마음을 다잡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진상구는 도박을 하고 있었어요. 그 때 빚쟁이들이 찾아와서는 진상구에게 돈을 갚으라고 했죠.
조사라는 진상구에게 3억을 보내고는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정말 마지막이라며 10억만 보내달라는 진상구. 있는 돈 다 털어준거라며 돈이 없다는 조사라에게 그럼 이영국을 만나야겠다는 진상구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영국을 찾아가서는 자기가 세종이 친아빠라고 밝히는 진상구의 모습으로 신사와 아가씨 47회는 끝이 납니다.
<신사와 아가씨 48회 예고>
이어진 신사와 아가씨 48회에서 이영국은 조사라를 찾아가서 그 사람과 무슨 사이냐 물었고 조사라는 자기가 세종이의 엄마라고 밝히는 모습이었어요.
기자들이 이기자를 찾아와서는 보육원에 기부하신 분이 맞냐고 묻는 모습이었어요. 이기자는 아니라며 집으로 도망들어갔어요. 그 때 경찰이 이기자를 찾으며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드디어 절도가 발각된 것 같습니다.
애나킴은 췌장암 3기 진단을 받습니다.
수술이 가능할지는 검사를 해봐야 안다고 했죠.
차건은 조사라를 찾아가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자기가 키우겠다고 하는 모습이었구요.
진상구는 조사라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준비하고 있냐고 협박하는 모습이었어요. 이세종의 곁에서 배회하는 모습이었죠.
그리고 이세종을 구하려다 박단단이 차에 치이고 맙니다. 다음 줄거리도 구경하고 가세요.
신사와 아가씨 48회 줄거리 49회 예고
2022년 3월 13일 일요일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 48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신사와 아가씨 48회에서는 진상구가 나타나 돈을 요구하며 진상을 떠는 모습, 박단단이 이영국이 기억을 찾았다는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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