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46회 줄거리 47회 예고

⁴＾》₄€ 2022. 3. 6.

2022년 3월 6일 일요일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 46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신사와 아가씨 46회에서는 고구마 전개 끝에 이영국의 모든 기억이 돌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이 전개되었을지 신사와 아가씨 46회 살펴보겠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46회>

이영국은 조사라에게 별장에서 우리는 아무 일도 없었는데 왜 거짓말을 하냐고 했어요. 조사라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자기가 헷갈렸다며 그 날은 그냥 돌아왔고 또 다른 날 다시 갔었다고 둘러댔죠.

이영국은 별장 아저씨에게 다 확인했다며 단둘이 별장에 갔던 것은 그 날 뿐이고 그 날은 그냥 돌아왔지 않았냐고 했어요. 조사라에게 우리 집에서 나가라며 아이가 나오고 유전자 검사 후에 내 아이가 맞으면 그 때 다시 돌아오라고 하는 모습이었죠.

조사라는 쫄거 없다며 회장님은 기억의 일부만 돌아왔을 뿐이라며 다시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었습니다.

고정우는 이영국에게 시간은 너의 편이라며 나중에 아이가 나오고 확인을 하면 된다며 이영국을 위로했어요.

하지만 이영국은 혹시 그 아이가 내 아이가 맞다면 태어나기도 전에 부정당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되면 얼마나 비참하겠냐며 걱정하는 모습이었죠.

이영국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박단단의 집 앞으로 갔어요. 그곳에서 박단단을 마주쳤고 세종이와 세찬이를 보고싶어서 온 것이라며 둘러댔어요. 박단단에게 아이들을 돌봐줘 고맙다고 했죠.

박단단은 이영국을 안으며 저 보고싶어서 오신거 다 안다며 저는 여기서 회장님을 기다릴테니 보고싶으면 언제든 오라고 했어요. 이영국은 박단단을 떼어내며 우리 이러지 않기로 하지 않았냐고 하고는 돌아가버립니다.

차연실은 이세련을 상전 모시듯이 모시는 모습이었어요. 브런치까지 해다 바치고 믹스커피 안마신다는 말에 녹차까지 타다 바쳤죠. 그 때 장미숙이 와서는 혼인신고를 했냐고 물었어요. 혼인신고가 제일 중요하다며 이세련에게 같이 가서는 빨리 혼인신고를 하라고 하는 모습이었죠.

왕대란은 박수철의 집을 찾아왔어요. 이세련이 살고있는 방을 보더니 어떻게 이런 조그만 방에서 사냐며 너무나도 속상해하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이세련은 어머님도 잘해주시고 너무 행복하다고 했어요. 6개월만 같이 살다가 독립해서 나갈거라고 했지만 왕대란은 너무나 속상해했죠.

왕대란은 이영국을 찾아가서는 세련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냐며 세련이에게 집을 사줘야겠으니 50억만 달라고 했어요. 이영국은 그 문제는 자기가 세련이와 직접 얘기하겠다고 했죠.

서로 너무 애틋해하는 봉준오. 이제 연애를 밝힐 때가 온 것 같았어요. 봉준오는 자기가 먼저 엄마에게 얘기를 하겠다고 했죠.

하지만 막상 장미숙 앞에서는 입이 떨어지지 않는 봉준오였습니다.

단단이는 세찬이와 세종이와 쿠키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 때 이영국이 아이들을 데리러 왔죠. 우리는 이제 헤어진 사이라며 우리를 잊고 잘 지내라고 하고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버립니다.

박단단은 그런 이영국의 모습을 보며 너무나도 속상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조사라는 이재니와 잘 지내보려고 재니에게 들어가서는 대화를 하려 했어요. 하지만 재니는 왜 아줌마가 꼭 여기서 아이를 낳아야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했죠. 조사라가 수그리며 사과를 하자 재니는 아빠와 아줌마가 결정하면 거기에 따르겠다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영국은 조사라에게 김실장이 집을 구하고 있다며 나가라고 했어요. 조사라는 제 뱃속엔 우리 사랑의 증표인 아이가 있지 않냐며 어떻게 이러냐고 했죠. 이영국은 조실장 말이 사실이라면 내 기억이 돌아오면 다 해결될 일이 아니냐며 단호한 태도를 보입니다. 조사라는 그 집에 회장님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오신다고 하면 생각해 보겠다고 했어요. 이영국과 단둘이 있는 시간을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었죠.

박단단은 우리 너무 사랑하지 않냐며 회장님과 헤어질 수 없을 것 같다고 했어요.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조실장이 내 아이를 가졌다고 했지만 박단단은 저는 회장님을 믿는다며 아니라고 했죠. 하지만 이영국은 이 현실을 피할수도 없고 조실장 문제가 아니어도 우리는 아니라고 했어요. 지금도 울고있지 않냐며 나랑 함께면 항상 가시밭길일거라고 했죠. 박선생이 이렇게 찾아와도 이제 만나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두사람이 껴안고 있는 모습을 조사라가 보고는 사진을 찍었어요. 회장님이 나에게 마음을 못주는 것은 다 저년 때문이라며 이를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조사라는 박수철에게 연락을 해서는 박수철 집에 찾아갔어요. 이영국과 박단단이 껴안고 있는 사진을 박수철과 차연실에게 보여주며 박단단이 회장님을 흔든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죠. 박선생이 세종이와 세찬이를 이용해 자꾸 회장님을 만난다며 제발 따님을 회장님한테서 떨어지게 해달라고 했어요.

박단단이 들어오자 박단단 앞에 무릎을 꿇고는 내 아이를 생각해달라며 오열하며 비는 모습이었죠.

박수철은 조사라에게 무릎을 꿇고는 제가 딸을 잘못 키워 죄송하다며 박단단을 헤어지게 하겠다고 합니다. 아빠의 그런 모습을 보고 박단단은 회장님을 찾아가지 않겠다며 눈물을 흘렸죠. 하지만 박수철은 이게 몇번째냐며 그 말을 믿지 않았고 충격에 쓰러질뻔하기까지 하고는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냐며 눈물을 보입니다. 그런 아빠의 모습을 보고 박단단은 다신 안만난다며 슬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세련은 이영국을 찾아가서는 이 모든 사실을 알렸어요. 이세련은 오빠가 약혼을 했냐며 결혼을 했냐며 왜 이렇게 조실장에게 끌려다니냐고 했죠.

조실장 뱃속의 아이는 오빠 아이가 아닐 수도 있다며 오빠에게 화가 난다는 이세련이었습니다.

박단단은 세종이를 만나서는 이제 세종이를 만날 수 없다며 설명하는 모습이었어요. 이제는 세종이가 아파도 선생님이 도와줄 수 없다고 했죠. 조실장님 뱃속에 세종이 동생이 있다며 이제는 선생님과 잘 지냈던 것처럼 조실장님과 잘 지내라는 박단단이었어요.

박단단은 조사라에게도 사과했어요. 제 마음만 생각하고 조실장님이 얼마나 고통받을지 생각하지 못했다며 다시는 그럴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죠.

이영국을 만나서도 이제 여기서 멈추겠다며 지금껏 멋대로 떼써서 죄송하다고 했죠. 이제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는 박단단이었습니다.

이영국은 자기는 박단단을 좋아하지만 헤어졌다며 자기는 박단단에게 정말 미안한 사람인데 조실장이 무슨 자격으로 거길 가냐며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거냐며 화를 냈어요. 그런 이영국에게 제 뱃속에 회장님 아이를 두고 자꾸 박선생을 만나서 그랬다며 되려 화를 내는 조사라였죠. 이영국은 날 미행이라도 했냐며 조사라에게 당장 나가라며 소리칩니다.

조사라는 임시거처라도 구해줘야하지 않냐며 이 밤에 어딜 가냐며 울며 버텼어요. 이대로는 절대 못물러난다며 또 다시 이를 가는 조사라였습니다.

차연실은 박수철에게 애나킴은 미국에 갔냐고 물었고 박수철은 모르는 척 했어요. 차연실은 앞으로도 계속 모르라고 하는 모습이었죠.

마현빈과 박단단은 같이 동기의 돌잔치를 가는 모습이었어요. 어른들 모두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잘 어울린다며 흐뭇해했죠.

박수철은 애나킴의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갔어요. 병원에서는 애나킴에게 췌장쪽에 뭐가 보인다며 검사를 받아봐야할 것 같다고 했죠.

조사라는 이영국 회장의 피앙새가 임신을 했다는 기사를 냅니다.

심지어 김실장이 임시거처를 구했다는데도 나가지 않겠다며 버티는 모습이었죠.

이영국은 조사라에게 대체 나한테 원하는게 뭐냐며 따졌어요. 조사라는 회장님 아이를 임신한 제가 뭘 원하겠냐며 회장님 와이프가 되는 것이라고 했어요. 이영국은 하늘이 두 쪽이 나도 그럴 일은 없다고 했어요. 조사라는 그럼 이 집에서 절대 못나간다며 강제로 쫓아내면 그 즉시 애프티 그룹 이영국 회장 임신한 피앙새 쫓아내다 라는 기사를 볼거고 그 다음 기사는 임신한 이영국 회장 피앙새 한강에 빠져 죽다 라는 기사를 보게 될거라고 했죠. 이영국은 조사라를 벌레보듯 보고 나가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