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45회 줄거리 46회 예고
2022년 3월 5일 토요일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 45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신사와 아가씨 45회에서는 이영국의 집에 입성한 조사라의 모습과 그로 인해 아이들이 너무나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되었을지 신사와 아가씨 45회 살펴보겠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45회>
박대범과 이세련의 결혼식장 엘리베이터에 같이 갇힌 박단단과 이영국.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합니다. 이영국은 나같은 놈은 잊고 행복하게 살라고 했고 박단단은 싫다며 이영국을 꼭 안는 모습이었습니다.
차연실은 이세련을 며느리로 맞게 된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얼마 전과는 너무나도 달라진 태도였죠. 이세련이 지분을 받게 되는 줄로만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지분이 날아갔다는 것을 알게 되면 태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박단단은 너무나도 힘들어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어요.
세종이는 박단단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어요. 조사라가 케익을 들고 들어왔지만 귀찮게 하지 말라며 조사라를 외면하는 모습이었죠. 세종이가 아무리 밀어내도 이제 매일 볼 수 있으니 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다며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조사라는 이영국의 방에 들어가서는 옷을 골라내는 모습이었어요. 김실장에게 후줄근한 옷들을 버려달라고 했죠. 하지만 김실장은 조사라에게 이 집의 집사는 나라며 회장님이 없을 때 회장님의 방에 맘대로 들어와서 이러지 말라고 했어요. 자기는 회장님 약혼녀이며 회장님의 아이를 가졌다는 조사라의 말은 씨알도 먹히지 않았죠.
왕대란이 들어와 조사라 편을 들었지만 소용 없었어요. 김실장은 회장님에게 이런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며 둘 다 나가라며 쫓아내는 모습이었습니다.
박단단은 이영국이 조사라에게 프로포즈를 하러 별장에 갔을 때 뽀뽀도 못하고 밀어버렸다고 했었던 것이 떠올랐어요. 이영국에게 전화를 해 이 사실을 전하려했지만 이영국은 전화를 받지 않았죠. 결국 박단단은 이영국의 집앞으로 가 이영국을 기다렸어요. 이영국에게 뽀뽀도 못한다고 했었는데 어떻게 아이를 가지냐며 아무래도 조실장이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고 했죠.
하지만 이영국은 세상에 어떤 여자가 자기 뱃속의 아이를 두고 거짓말을 하겠냐며 나보고 내 아이를 부정하라고 하는거냐고 했어요. 다른건 몰라도 내 아이를 부정할 수는 없다고했죠. 박단단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박단단은 저는 회장님을 믿는데 왜 회장님은 회장님 자신을 믿지 못하냐며 회장님은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눈물을 흘립니다.
박대범과 이세련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왔어요. 박수철의 집에서 살게 된 두 사람. 두 사람은 너무나도 행복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조사라는 이영국에게 가서는 김실장과의 일을 말하며 이 집에서 본인의 위치를 확실하게 정해달라고 합니다. 회장님의 아이를 낳으려면 회장님의 약혼녀정도는 되야하는거 아니냐고 했죠.
이영국은 내가 이 집에 들어오라고 한 적없고 조실장이 들어오겠다고 한거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조용히 있겠다고 하지 않았냐며 기억이 돌아올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조사라는 아이가 나오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이영국을 자신의 남자로 만들리라 다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왕대란은 이기자의 집에 찾아가서는 사돈이라며 앞으로 잘 지내자고 했어요. 왕대란은 조사라가 그동안 회장님이 저를 누나로밖에 안본다며 실패했다고 하더니 언제 아이를 가졌는지 모르겠다며 재밌어하는 모습이었죠.
봉준오와 강미림은 애정행각을 벌이다 차건과 박대범에게 걸리게 되었어요. 강미림은 봉준오가 남자친구라고 했죠.
박대범은 두 사람에게 헤어지라고 했어요. 양쪽 집안에서 알면 피바람 분다며 이쯤에서 정리하라고 했죠. 하지만 강미림은 절대 봉준오와 헤어질 수 없다며 못본걸로 해달라고 합니다.
이세종은 박단단이 보고싶어 잠도 들지 못하는 모습이었어요. 결국 세찬이와 같이 박단단의 집으로 무작정 찾아갔죠. 세종이는 박단단을 만나고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세련은 아이들과 놀아주고 집에 보내려 했어요. 하지만 세찬이는 여기서 자고가면 안되냐고 했죠. 세종이가 잠을 못잔다며 여기서 자고 가게 해달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영국은 아이들을 데리러 가려 했지만 이세련이 세종이가 분리불안이 오려한다며 아이들을 재우고 내일 데려다주겠다고 하는 말에 그렇게 해달라고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세찬은 눈물을 흘리며 저랑 세종이를 여기서 살게 해주면 안되냐고 했어요. 아빠도 매일 술만 마시고 힘들어하고 조사라를 보는 것도 너무 힘들다고 했죠. 이런 세찬이를 보는 박단단과 이세련은 너무나도 속상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차건은 회사를 그만뒀다는 것을 고백하며 박수철의 치킨집에서 일을 하게 해달라고 했어요.
치킨집을 더 잘되게 만들어서 2호점, 3호점을 내게 하자고 했죠. 그렇게 차건도 박수철의 치킨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현빈은 배낭여행에 갔다 돌아왔어요. 박단단을 만난 마현빈은 기념품까지 선물로 주는 모습이었죠. 아무래도 마현빈은 박단단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세련은 이영국에게 와서는 오빠는 22살로 돌아갔을 때 조실장이 여자로 안보인다고 억지로 약혼을 하는거라고 했었다며 오빠가 조사라와 아이를 가졌다는 것이 너무 이상하다고 했어요.
이영국은 이세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것 같았어요. 세찬이와 세종이가 또 다시 박단단의 집을 찾아가면 잘 달래서 데려다달라고 하는 모습이었죠.
이영국은 아이들을 달래려 했지만 이세찬은 세종이가 잠도 못잤는데 아빠는 그런 상태도 모르고 술만 마시지 않았냐고 했어요. 그러면서 우리 선생님인데 우리가 만나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냐고 했죠.
재니는 중학생인 자기도 너무 충격이고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는데 어린 세찬이와 세종이는 얼마나 힘들겠냐고 했어요. 세찬이와 세종이를 박단단과 만나게 해달라고 하는 모습이었죠.
선생님이 싫다고 하면 가지 못하게 하겠다며 선생님에게 물어봐달라며 선생님이 괜찮다고 하는데 아빠가 못만나게 하면 내가 선생님의 집에 가서 살거라는 이재니였습니다.
애나킴은 여전히 박단단을 데리고 미국에 가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박수철에게 미국 회사를 너무 오래 비웠다며 단단이가 괜찮아지면 물어봐달라고 하는 모습이었죠.
세종이의 분리불안증이 또 도진 것 같았어요. 밥을 넘기지 못하는 모습이었죠. 조사라가 억지로 먹이려하자 세종이는 토까지 했죠. 이재니는 왜 억지로 먹이냐며 조사라에게 화를 냈어요. 그리고는 세찬이와 세종이를 데리고 나가는 모습이었죠. 조사라가 어디 가는거냐고 물었지만 내가 왜 아줌마한테 그걸 보고해야하냐며 나가버리는 이재니였습니다.
아이들은 박단단의 집에서 같이 밥을 먹으며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이었어요. 차연실은 이제 가족이니 자주 놀러오라며 아이들을 반겨줬죠. 박수철만 아이들을 불편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재니는 조사라에게 세종이가 안정이 될 때까지 고모 집에 있을거라고 했어요. 조사라는 그게 말이 되냐며 같이 가서 세종이를 데려오자고 했죠. 이재니는 세종이가 아줌마 때문에 아픈데 어떻게 이러냐며 아줌마가 뭔데 이러냐며 따졌어요.
조사라는 이재니에게 나는 니 동생을 가진 사람이라며 엄마라고 하지는 못할망정 어디서 싸가지없게 구냐고 했어요. 그 말에 이재니는 잔뜩 화가나서는 누가 엄마냐며 그딴 소리 할거면 당장 우리 집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본 김실장은 다이어리에 모두 기록을 하며 회장님에게 보고를 하겠다고 했어요. 그러자 조사라는 다이어리를 내놓으라며 김실장의 머리끄댕이를 잡는 모습이었죠.
김실장은 결국 조사라의 만행을 이영국에게 보고했어요. 자기는 원래 절대 의견을 내지 않지만 이번에는 한마디 해야겠다며 조사라가 들어오고 집이 개판이라며 현명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합니다.
이영국은 재니를 달래주러 갔어요. 재니는 조사라와 같이 사는게 정말 싫다며 눈물을 흘렸어요. 아줌마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너무 힘들다며 참으려고 했지만 참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영국은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한다며 조사라에게 집으로 돌아가달라고 했어요. 조사라는 회장님 아이를 가진 제가 왜 나가야하냐며 못나간다고 했죠. 이영국은 내가 이렇게까지 설명하는데 도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냐며 뱃속의 아이도 중요하지만 우리 재니, 세찬이, 세종이도 중요하다고 했죠.
그러자 조사라는 배가 아픈척 연기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영국은 집을 나서다 갑자기 기억의 일부가 돌아오는 모습이었어요. 지난번엔 조사라와 별장에서 입맞춤을 하려던 모습까지 기억이 났었는데 그 다음장면인 조사라를 밀어버린 장면이 떠오른 것이었죠.
이영국은 조사라에게 밥을 먹자며 불러서 프로포즈를 했을 때의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어요. 조사라는 그 날 회장님과 첫키스를 했고 그 날 아이가 생긴 것 같다고 했죠. 조사라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영국의 모습으로 신사와 아가씨 45회는 끝이 납니다.
<신사와 아가씨 46회 예고>
이어진 신사와 아가씨 46회 예고에서는 박단단이 이영국에게 우리 너무 사랑하지 않냐며 아무래도 회장님과 헤어질 수 없을 것 같다며 이영국에게 안기는 모습이었어요.
조사라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며 회장님이 나에게 마음을 못 주는 것은 다 저년때문이라며 이를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차연실은 박수철에게 애나킴은 미국에 갔냐고 물었어요.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며 시치미 떼는 박수철에게 차연실은 당연히 몰라야한다며 앞으로도 그여자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몰라야한다고 하는 모습이었죠.
애나킴은 다시 입원을 하는 모습이었어요. 의사는 애나킴에게 정밀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했죠. 지난번에는 위암이었던 애나킴. 이번에는 췌장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조사라는 박단단의 집까지 찾아가서는 박수철과 차연실에게 박단단과 이영국이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박단단에게 무릎을 꿇고는 제발 회장님과 헤어져달라며 애원하는 모습이었죠.
조사라는 아직도 이영국의 집을 나가지 않은 것 같아요. 도대체 원하는게 뭐냐는 이영국에게 회장님의 와이프가 되는거라는 조사라.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절대 그럴 일은 없을거라는 이영국에게 이영국 회장의 임신한 약혼녀가 한강에 빠져 죽는다는 기사를 보게될거라며 협박하는 모습이었죠.
그리고 드디어 이영국의 모든 기억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46회 줄거리 47회 예고
2022년 3월 6일 일요일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 46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신사와 아가씨 46회에서는 고구마 전개 끝에 이영국의 모든 기억이 돌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이 전개되
drama.happy30s.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