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44회 줄거리 45회 예고

⁴＾》₄€ 2022. 2. 27.

2022년 2월 27일 일요일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 44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신사와 아가씨 44회에서는 조사라가 이영국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이영국의 집으로 들어오고 박단단이 나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고구마 전개가 이어졌던 신사와 아가씨 44회 살펴보겠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44회>

조사라는 이영국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이영국의 집으로 들어왔어요. 임신 12주라고 했죠. 회장님의 집에서 회장님의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조사라였어요. 이영국은 조사라가 아이를 임신했다는 말에 조사라를 그냥 밀어낼 수 없었죠.

이영국은 조사라에게 그 아이가 내 아이가 맞냐고 물었어요. 조사라는 뻔뻔스럽게 이영국의 아이가 맞다고 끝까지 우겨댔죠. 이영국의 집에서 아이를 낳을거라며 자기 방을 준비해달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영국은 조사라와 산부인과까지 가서 조사라의 임신을 확인했어요. 조사라는 이제 회장님 아이를 가진 것을 확인하셨으니 회장님 집에 들어가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이영국은 출산 관련해서 다 지원할테니 조사라의 집에서 몸조리를 하라고 하는 모습이었죠.

왕대란은 박단단에게 조사라가 이영국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박단단이 나가는 것이 좋겠다고 했어요. 박단단은 너무나도 충격을 받았어요. 회장님이 그럴리가 없다며 믿지 않는 모습이었죠.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만나자고 해서는 조실장이 회장님의 아기를 가졌다는 것이 사실이냐고 물었어요. 이영국은 사실이 맞다고 했죠. 내 아이라고 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고 있었다고 했죠.

박단단은 생각하면 뭐가 달라지냐며 이영국의 집을 나가겠다고 했어요. 우리 그냥 여기서 헤어지자고 하는 박단단이었죠. 이영국은 그런 박단단을 붙잡을 수 없었습니다.

이재니는 짐을 싸는 박단단을 보고는 어떻게 또 이렇게 말도 없이 나갈수 있냐며 정말 실망이라고 했어요. 세찬이가 와서는 누나는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고 했죠. 이재니는 세찬이에게 뭔가를 알고있냐고 물었어요. 세찬이는 이영국과 박단단이 좋아하는 사이였다는 것을 알려주었죠.

박단단은 짐을 싸들고 나왔어요. 박수철의 집에는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향하는 박단단이었습니다.

조사라는 엄마 이기자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어요. 이영국의 아이를 가진 것이라고 했죠. 이기자는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영국은 아이들에게 조사라가 이영국의 아기를 가졌다는 것을 알렸어요. 아이들은 이런식으로 동생이 생기는 것은 정말 싫다며 너무나도 슬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게다가 재니는 그동안 박단단과 아빠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것 같았어요.

신달래, 차연실, 장미숙은 돌아가며 박수철을 설득하는 모습이었어요. 박대범과 이세련을 결혼시키기 위함이었죠. 이세련과 박대범이 들어오자 박수철은 배달 간다며 쌩하니 나가버렸죠.

조사라는 결국 이영국의 집으로 쳐들어왔어요. 이영국은 출산 지원은 다 해주겠다고 하지 않았냐며 조사라에게 냉랭하게 굴었죠. 조사라는 심신 안정이 제일 중요하다며 이곳에서 마음편히 있고 싶다고 했어요. 결국 조사라는 게스트룸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왕대란은 조사라가 들어오게 된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동안 허탕쳤다고만 하지 않았었냐며 언제 아기가 생겼냐고 하면서도 조사라를 너무 반겼죠. 조사라는 그런 얘기를 어떻게 하냐며 둘러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세련은 조사라가 이영국의 아이를 가지고 집에 들어온 것을 보고 너무나도 수상해하는 모습이었어요. 조사라가 가진 아이가 이영국의 아기가 맞냐며 유전자검사를 해봐야하는 것 아니냐고 했죠. 왕대란은 불법이라며 설마 조사라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지고 들이미는 거겠냐며 조사라는 착하다며 편을 들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세련은 박단단이 집을 나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박대범의 가족은 이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아 바로 박대범의 집으로 달려가는 모습이었죠.

박대범은 이세련과의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박수철에게 부탁했고 박수철은 결국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박수철과 가족들은 이세련을 통해 조사라가 이영국의 아기를 가졌다는 것과 박단단이 집을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박수철은 이영국을 찾아가서는 따져댔죠. 내가 너 이럴 줄 알고 반대한거라며 흥분해 따지는 박수철에게 이영국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영국은 고정우에게 부탁을 해 박단단의 위치추적을 해 박단단이 있는 곳을 알아냈어요. 박수철과 박대범이 박단단을 데리러갔죠.

박수철은 아빠한테 와야지 왜 여기에있냐며 박단단을 안아주었어요. 박단단은 미안하다며 박수철과 함께 박수철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차건은 박대범에게 조사라가 이영국의 아기를 가졌다는 것을 듣게 되었어요. 차건은 너무나도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죠. 이영국의 회사인 에프티그룹에도 사직서를 내버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박수철은 애나킴을 찾아가서는 박단단에게 일어난 일들을 알렸어요. 그리고는 미국에 단단이를 데려가달라며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했죠.

이세련은 왕대란에게 청첩장을 전달했어요. 왕대란은 가지 않을거라며 청첩장을 구겨버렸죠. 조사라는 이세련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큰사모님을 모시고 자기가 가겠다고 했지만 이세련은 조실장이 오면 많은 사람이 불편해진다며 오지 말라고 했죠.

이영국은 자기 자신을 쓰레기같은 놈이라며 괴로워하는 모습이었어요. 매일 술독에 빠져살았죠.

22살때도 분명히 박단단을 좋아했는데 어떻게 조사라와 아이까지 가질 수 있냐고 했죠.

박단단은 오랜 생각 끝에 이영국이 그런 일을 저질렀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영국을 찾아가서는 회장님을 믿는다며 회장님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했죠. 회장님은 22살 때 저만 좋아한다고 했었다며 절대 조실장과 그랬을리가 없다고 했죠. 이영국은 나는 나쁜놈이고 쓰레기이니 나같은 놈은 보지 말고 가라며 박단단을 밀어냅니다.

드디어 이세련과 박대범의 결혼식날이 되었어요. 모두가 결혼식에 참석했죠. 하지만 결국 왕대란은 장미숙, 차연실과 머리채를 잡고 싸움이 납니다. 이영국이 상황을 정리해 다행히 결혼식은 무사히 진행되었죠.

결혼식장에서 만난 이영국과 박단단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슬퍼합니다.

결혼식장에서 사라진 세종이를 찾다 박단단과 이영국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었어요.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 멈추고 말았죠. 두 사람이 서로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서로를 안아주는 모습으로 신사와 아가씨 44회는 끝이 납니다.

<신사와 아가씨 45회 예고>

이어진 신사와 아가씨 45회 예고에서는 박단단이 자기는 회장님을 백프로 믿는다며 우리가 왜 헤어져야하냐고 하는 모습이었어요. 아무래도 조실장이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죠. 하지만 이영국은 세상에 어떤 여자가 자기 뱃속의 아이를 두고 그런 거짓말을 하냐며 말도 안된다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