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43회 줄거리 44회 예고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 43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신사와 아가씨 43회에서는 조사라가 이영국에게 끈질기게 집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결국 차건의 아이를 이영국의 아이라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었죠. 어떤 고구마 이야기가 전개되었을지 신사와 아가씨 43회 살펴보겠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43회>
이영국은 갑자기 떠오른 조사라와의 별장에서의 기억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었어요. 별장에서 이영국은 입맞춤을 하려다 조사라를 밀쳐버렸었지만 밀쳐버렸던 것은 떠오르지 않고 그 직전까지의 장면만 떠올랐기 때문이죠. 박단단이 분명히 22살로 돌아갔을 때도 자신을 좋아했었다고 했었는데 이 기억은 어떻게 된 것인지 너무나 혼란스러운 이영국이었습니다.
신달래는 차연실에게 어제 차건이 여자를 데려왔었다며 좋아하는 모습이었어요. 하지만 차건은 그 여자는 그냥 친구일뿐이며 상관없는 여자라며 둘러댔죠. 어쩐지 시무룩한 차건의 모습에 너무나도 속상한 신달래였습니다.
이세련과 박대범은 길거리에서 또 우연히 만났어요. 이세련은 박대범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했죠. 이세련은 이영국과 박단단이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박대범은 아버지의 마음이 어느정도는 이해간다고 했죠.
이세련은 박대범과 오랜만에 밥을 먹는 것을 너무나도 행복해했어요. 그렇게 헤어지려던 두 사람. 서로를 껴안고 서로에게 미안하다고 했어요. 이렇게 두 사람이 재결합을 하게 되나 봅니다.
이영국은 조사라를 만나서는 우리가 파혼한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만나자고 했다며 위자료가 더 필요하냐며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했어요. 하지만 조사라는 회장님은 저에게 사랑한다고 함께 미래를 약속해놓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버려놓고는 회장님의 기억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저한테 어떻게 돈이 부족하냐고 물어볼 수 있냐고 했죠. 자기가 원하는 것은 회장님과 아이들 옆에 있는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죠.
하지만 이영국은 분명히 말하겠지만 현재 내가 좋아하는 것은 박선생이라며 더이상은 우리한테 찾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조사라는 떠나는 이영국을 바라보며 어디 끝까지 가보자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영국은 고정우를 만나 고민을 털어놓았어요. 하지만 고정우는 조사라의 말에는 증거가 없다며 현재의 감정에나 충실하라고 조언했죠.
이영국은 집으로 돌아가 박단단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조사라는 이기자가 해 준 음식을 먹으려다 구역질을 하고는 무언가 이상하다 싶어 임신테스트기를 해보았어요. 결과는 두 줄.
조사라는 차건과 보냈던 하룻밤을 떠올리는 모습이었어요. 조사라가 차건의 아기를 임신한 것이었습니다. 조사라는 너무나도 절망적인 모습이었어요.
박수철은 단단이 걱정에 여념이 없었어요. 애나킴에게 연락이 와 받아보니 애나킴의 목소리가 많이 좋지 않았어요. 박수철은 애나킴의 집으로 찾아갔고 애나킴은 실신을 했어요. 박수철은 애나킴을 병원으로 데려갔죠.
박대범과 이세련은 길거리에서 쪽쪽대다 족발집 마씨형제에게 목격되었어요. 마동필은 차연실에게 쪼르르 가서는 그 사실을 알렸죠. 차연실은 이세련을 쫓아가서는 절대 안된다며 반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차연실에게 이 이야기를 들은 장미숙은 무조건 반대할 일이 아니라고 했어요. 이세련이 지분을 받으면 그게 어디로 가겠냐며 지분이 500억정도 된다고 했죠. 차연실은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세련을 찬성하는 쪽으로 태세전환을 하는 모습이었죠.
이세련은 박대범을 데리고 집에 인사를 왔어요. 이세련은 박대범과 결혼을 하겠다고 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왕대란은 무슨짓이냐며 화를 냈고 이영국은 아이들 앞이라며 왕대란을 자제시켰어요.
이세련은 이영국에게 오빠가 22살로 돌아갔을 때 우리의 결혼을 허락했었다고 했어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헤어졌었지만 이제 세상에서 날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것은 대범씨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제 대범씨와 결혼하고싶다고 했죠. 이영국은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이세련은 왕대란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엄마가 결혼식에 오지 않더라도 결혼을 할거라며 통보합니다.
차연실은 이세련과 박대범이 인사오기로 했다며 상을 차려놨어요. 그 모습을 본 박수철은 어떻게 이영국의 집안과 사돈을 맺냐며 절대 안된다고 했죠. 차연실은 박수철에게 박단단 일은 본인과 상의하지도 않지 않았냐며 내 아들 내가 허락하겠다는데 왜 그러냐며 따졌죠. 박수철은 문을 박차고 나가버립니다.
차연실은 이세련을 이뻐라하는 모습이었어요. 결혼하고 어디에 살거냐고 묻는 차연실에게 대범씨 가족들과 진짜 가족이 되고 싶다며 이 집에 들어와서 6개월만 살아보겠다는 이세련이었습니다.
고정우는 조사라를 찾아가서 위자료가 부족했냐며 이미 이영국과 조사라의 관계는 끝이 났다고 했어요. 하지만 조사라는 회장님 기억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릴거라며 꿈쩍도 하지 않는 모습이었죠.
왕대란은 태세 전환을 하고 박단단에게 잘해주기로 결심한 것 같았어요. 조사라도 낙동강 오리알이 된데다가 이세련까지 지분도 포기하고 박대범과 결혼하겠다고 해버렸으니 이제 남은 동앗줄은 박단단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박단단을 찾아가서 잘 지내보자며 알랑방구를 뀌어대는 모습이었습니다.
박단단은 왕대란이 이영국과의 사이를 인정하겠다고 하자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영국은 자꾸만 조사라와 입을 맞추려던 기억, 약혼을 하자고 했던 기억 등 왜곡된 기억만 떠오르는 모습이었어요. 혼란스러워 하던 이영국은 박단단에게로 가서는 22살때의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죠. 박단단은 회장님이 저를 좋아하셨던 것이 확실하다고 했어요.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얘기해줘서 고맙다고 하고는 어떤 일이 있어도 믿어달라며 박단단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었습니다.
조사라는 이영국의 집으로 다시 들어가려고 하는 모습이었어요. 뱃속의 아이와 세종이를 이 집에서 자기가 키우리라 결심하는 모습이었죠.
조사라가 이영국을 찾아가서는 회장님 아이를 임신했다며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신사와 아가씨 43회는 끝이 납니다.
<신사와 아가씨 44회 예고>
이어진 신사와 아가씨 44회 예고에서는 이세련이 왕대란에게 진짜 우리 오빠 애가 맞냐며 유전자 검사 먼저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 모습이었어요.
이영국은 조사라와 같이 산부인과까지 가는 모습이었어요. 그 아이가 진짜 내 아이가 맞냐고 묻는 모습이었죠.
조사라가 이영국의 아이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헤어지자고 합니다.
차건은 박대범으로부터 조사라가 이영국의 아이를 가졌고 그래서 단단이가 이영국의 집의 일을 정리하고 나왔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어요.
박단단은 다시 회장님 그런 사람 아니라며 울며 이영국에게로 다시 달려가는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 신사와 아가씨 44회 줄거리도 구경하고 가세요.
신사와 아가씨 44회 줄거리 45회 예고
2022년 2월 27일 일요일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 44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신사와 아가씨 44회에서는 조사라가 이영국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이영국의 집으로 들어오고 박단단이 나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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