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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41회 줄거리 42회 예고

⁴^》₄€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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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9일 토요일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 41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신사와 아가씨 41회에서는 박단단이 애나킴이 본인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었을지 신사와 아가씨 41회 살펴보겠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41회>

 

신사와 아가씨 41회

 

박단단은 세종이가 많이 아프다는 소리를 듣고 한걸음에 이영국의 집으로 달려갔어요. 세종이를 끌어안고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박단단이었죠. 박단단은 선생님이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고 3년 후에 꼭 돌아오겠다고 세종이에게 약속했어요. 엄마처럼 선생님도 돌아오지 않을까봐 걱정됐다는 세종이에게 선생님은 꼭 돌아올거라며 약속하는 박단단이었습니다.

 

박단단이 역시 세종이에게 특효약이었어요. 그렇게 넘기지 못하던 밥도 맛있게 먹게 된 세종이였죠. 그리고는 박단단이 책을 읽어주자 쉽게 잠들 수 있었어요.

 

신사와 아가씨 41회

 

봉준오는 지난번 촬영했던 장면이 TV에 나오는 날이 되자 신이 나서 엄마와 강미림과 같이 TV 앞에 앉았어요. 하지만 봉준오 분량은 편집되었는지 나오지를 않았죠. 장미숙은 속터져하며 복학이나 하라고 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박수철

 

박수철은 박단단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이영국과 함께 오는 것을 보고는 이영국에게 단단이를 놔주기로 하지 않았냐며 염치없는 인간이라는 둥 막말을 서슴지 않는 모습이었어요. 아이가 아파서 어쩔 수 없었다는 말도 믿지 않았죠.

 

 

박단단은 내일 모레면 나 미국가는데 대체 왜이러냐며 화를 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영국은 그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요. 돌아가는 차안에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박단단은 애나킴의 심부름으로 애나킴의 오피스텔에 갔다가 본인의 어릴적 사진이 들어있는 앨범을 보게 되었어요. 아기들은 다 비슷하게 생긴건가 갸우뚱 하면서 이상하다는 생각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가는 박단단이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41회

 

세종이를 유치원에서 데리고 오던 이세련은 박대범과 마주치게 되었어요. 박대범을 알아본 세종이는 박대범에게 같이 오락기 게임을 하자고 했죠. 그리고는 세종이는 같이 피자를 먹자며 박대범을 끌고 피자집까지 갑니다.

 

이세련은 박대범에게 대범씨랑 있으면 편하고 좋다고 했지만 박대범은 이런식으로 치고 들어오지 말라며 세종이가 아프다는 소리를 들어서 챙겨주고 싶었을 뿐이라며 철벽을 쳤죠.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패션쇼를 지켜보던 단단이는 아무래도 자꾸 애나킴 오피스텔에서 봤던 사진속의 아기가 자기 자신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애나킴이 이상하게 본인을 애틋해하거나 잘해줬었던 것들이 떠올라서는 이상하다싶어 패션쇼 도중 집으로 갔죠. 집에 가지고 있던 앨범과 핸드폰으로 찍어온 사진을 비교하고는 사진속에 아기와 같이 사진을 찍은 여자가 본인의 엄마라고 확신하는 모습이었어요.

 

 

애나킴은 상계동 아줌마에게 연락을 해서 만나서는 상계동 아줌마로부터 사진속의 여자가 단단이의 친엄마가 맞다는 확인을 받습니다. 그리고 단단이는 여주댁으로부터 애나킴이 미국에서 성형수술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해줬던 것을 떠올리며 애나킴이 본인의 엄마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죠.

 

단단이는 애나킴이 회식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애나킴의 오피스텔로 다시 가서는 애나킴의 머리카락을 구해 유전자검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이기자

 

이기자는 5억원을 기부했던 보육원에서 뉴스에 의뢰해 본인을 찾고있다는 것을 알고는 너무나도 불안해하는 모습이었어요. 아니나다를까 기자한테 보육원에 기부한 적이 있냐며 묻는 전화까지 왔죠. 이기자는 너무나도 불안해 공중전화로 보육원에 전화를 걸어서는 자기를 찾지 말라며 부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이세련

 

이세련은 세종이를 유치원에서 데리고 오다가 조사라가 집에 꽃꽂이를 하러 와있는 것을 보고는 오빠도 이 사실을 아냐며 오지 않는게 좋겠다고 했어요. 여주댁은 큰사모님이 말하지 말라고 하셔서 말을 하지 않았다고 했고 김실장은 안그래도 회장님께 보고를 하려고 했다고 했죠.

 

신사와 아가씨 조사라

 

조사라는 이세련에게 꽃꽂이를 하러 오게 해달라며 부탁했어요. 조사라가 그렇게까지 부탁하는 것을 이세련도 왕대란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죠. 조사라는 세종이를 잘 못 볼 것 같게 되자 이제라도 소송을 해서 세종이를 찾아올까 고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조사라

 

조사라는 꽃바구니를 사러 온 차건에게 낮술을 하자고 제안했어요. 그렇게 술을 먹으러 가서는 굴전이 비리다며 못먹겠다는 조사라. 설마 갑자기 임신?

 

 

차건은 꽃바구니를 조사라에게 건넸어요. 조사라는 그런 차건에게 안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

 

이영국은 흥신소로부터 박단단의 친엄마가 애나킴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바로 애나킴을 찾아갔어요. 애나킴은 처음에는 잡아뗐지만 이영국은 이미 확신하고 있었죠. 이영국은 어떻게 이 사실을 속이고 단단이를 미국으로 데려가려하냐며 단단이에게 다 밝히라고 했어요. 애나킴은 다 지난일이고 단단이 아빠와 협의해서 진행한 일이라며 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했죠.

 

이영국은 박수철에게 연락을 해 만나자고 했어요. 애나킴이 생모라는거 알면서도 저때문에 보내는거냐며 박선생도 이 사실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했죠. 박수철은 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했지만 이영국은 그럴 수 없다며 박수철이 얘기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밝히겠다고 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박수철

 

박수철은 애나킴에게 가서는 단단이가 이 사실을 알기 전에 당장 단단이랑 떠나라고 합니다. 집에 가서는 단단이의 짐을 챙기고 단단이에게 연락을 했지만 단단이는 전화를 받지 않았죠.

 

그 사이에 박단단은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러 갔고 애나킴이 본인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애나킴이 본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고 확신하고는 아빠한테 알려야한다며 뛰어가는 박단단의 모습으로 신사와 아가씨 41회는 끝이 납니다.

 

<신사와 아가씨 42회 예고>

 

 

신사와 아가씨 42회 예고

 

이어진 신사와 아가씨 42회 예고에서는 애나킴이 박단단에게 무릎을 꿇고 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왜 우릴 벌었냐는 박단단에게 그렇게 사는게 너무 힘들었다는 애나킴이었죠. 박단단은 애나킴에게 죽어도 용서 못한다며 다시는 내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42회 예고 이영국

 

박단단은 혼자 떠나버리는 것 같아요. 박수철이 이영국의 집으로 박단단을 찾으러 오자 이영국은 박단단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되고는 박단단을 찾아 나서는 것 같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42회 예고

 

차건은 조사라를 집으로 데려가는 모습이었어요. 엄마 신달래에게 조사라를 보여주죠.

 

신사와 아가씨 42회 예고 이영국 박수철

 

이영국은 박단단을 집으로 데려가나봅니다. 박수철은 단단이를 찾아왔고 또 막무가내로 데려가려 하는 것 같았어요. 이영국은 박선생이 아버님 소유물이냐며 박선생에게 그런 상처를 줘놓고 어떻게 이렇게 하냐며 이제 박선생을 보내지 않겠다며 박선생은 앞으로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42회 줄거리 43회 예고>

 

신사와 아가씨 42회 줄거리 43회 예고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 42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신사와 아가씨 42회에서는 애나킴이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된 박단단이 큰 충격을 받고 이영국의 집에 들어가 지내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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