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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40회 줄거리 41회 예고

⁴^》₄€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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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2일 토요일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 40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신사와 아가씨 40회에서는 차연실이 애나킴이 박단단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어떤 이야기가 그려졌을지 신사와 아가씨 40회 살펴보겠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40회>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

 

이영국은 흥신소로부터 박단단의 생모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박단단의 엄마가 김지영이라는 것이었죠. 박단단의 엄마는 아이를 낳고 3개월만에 미국으로 출국했는데 현재는 행방이 묘연하다고 했죠. 흥신소에는 이영국에게 더 자세히 알아볼지 물었어요.

 

그러자 이영국은 박단단이 자기를 버리고 간 엄마를 찾고싶지 않다고 했던것을 떠올리고는 여기까지면 됐다고 대답하는 모습이었죠. 김지영이라는 이름에 미국으로 갔다는 말에 애나킴을 잠깐 떠올리기는 했지만 김지영이라는 이름이 너무 흔한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영국은 곧 박단단이 처음 이영국에게 엄마를 찾고싶다고 했었던 모습을 떠올렸어요. 다시 흥신소에 전화를 걸어 박단단의 생모 김지영이라는 분을 빨리 찾아달라고 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애나킴 박수철

 

박수철은 애나킴을 만나서는 단단이가 일을 일주일 안에 정리하기로 했다며 데리고 갈 준비를 하라고 했어요. 그리고는 엄마인거를 절대 들키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했고 애나킴은 꼭 그러겠다며 약속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마동필

 

마동필은 함께 있는 두 사람을 보고는 아무래도 두 사람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며 두 사람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찍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40회

 

마동필은 마용필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두 사람 사이가 보통이 아닌 것 같다고 했어요.

 

 

그리고 두 사람이 얘기하고 있는 것을 차연실이 듣고 말았죠. 결국 차연실에게 두 사람이 아무래도 불륜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차연실 박수철

 

차연실은 마동필에게 박수철이 어디에 있었냐고 물어 박수철과 애나킴이 있던 카페쪽으로 갔어요. 두 사람이 함께 있다 헤어지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박수철에게 저 여자를 왜 만나냐며 따져댔죠. 박수철은 단단이 일 때문에 만난거라며 둘러댑니다.

 

신사와 아가씨 40회

 

박수철은 가족들에게 단단이가 애나킴을 따라 미국에 가기로 했다고 알렸어요. 그래서 애나킴을 만난거라고 설명했죠. 가족들은 박수철을 불륜이라고 의심한 차연실을 나무랐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이세종 이세찬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아이들에게 그만둔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겠다고 했고 이영국은 본인이 아이들에게 설명하겠다고 했어요. 세종이와 세찬이를 불러서 아빠가 선생님과 헤어졌다며 선생님은 애나킴 대표님과 미국에 가기로 했으니 이번에는 붙잡으면 안된다고 당부했죠. 

 

 

세찬이는 박기사 아저씨 때문에 헤어지는거냐며 슬퍼했고 이영국은 가족이 끝까지 반대하면 그 말을 따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설명해줬죠. 

 

신사와 아가씨 40회

 

세찬이와 세종이는 박단단을 찾아와 선생님을 이해한다며 미국에 가서 행복하라며 눈물을 흘렸어요.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재니는 어떻게 하루아침에 그만둘 수 있냐며 선생님이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인지 몰랐다며 정말 실망이라고 화를 냈죠. 

 

신사와 아가씨 이재니

 

박단단은 재니에게로 가 갑자기 미국에 가게 되어 이렇게 됐다며 사과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 때 세찬이와 세종이가 와서는 선생님도 다 사정이 있어서 그런건데 기쁘게 보내주지는 못할망정 슬프게 보내지는 말자며 누나는 대체 왜 이러냐며 화를 냈죠.

 

혼자 생각에 잠겼던 재니는 박단단을 찾아가서는 선생님과 헤어지기 싫어서 그랬다며 사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눈물바다가 되었어요.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왕대란

 

박단단은 왕대란을 찾아가서는 일을 그만두고 미국에 가게되었다고 설명했어요. 박단단이 이영국과 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 왕대란은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여주댁

 

박단단은 여주댁에게도 이별 선물을 건넸어요. 여주댁은 박단단이 애나킴과 미국에 간다는 소리에 애나대표님 너무 좋은 분이라며 잘됐다고 했죠. 그러면서 애나킴이 성공하려고 젊었을 때 혼자 미국으로 갔다가 교통사고가 나 10번 넘게 성형수술을 했었다는 얘기를 해줍니다. 

 

 

여주댁은 애나 대표님을 따라가는 것이 앞길 창창한 박선생에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며 미국에 가서 잘 지내라며 눈물을 보입니다.

 

신사와 아가씨 아이들

 

재니, 세찬, 세종이는 선생님을 이렇게 보낼 수 없다며 선생님과 같이 이별여행을 가자고 제안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차연실

 

차연실은 마동필이 박수철이 불륜이라고 했던 것이 분통이 터졌어요. 마동필을 찾아가서는 남녀가 커피숍에서 커피만 마시면 불륜이냐며 따져댔죠. 그러자 마동필은 자기가 그것만 보고 그랬겠냐며 지난번에는 둘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가는 것도 봤었다고 했어요.

 

신사와 아가씨 차연실

 

차연실은 애나킴이 거액의 연봉을 주고 박수철을 데리고 미국에 가려고 했었던 것을 떠올리며 애나킴이 박수철을 미국으로 빼돌리려고 했었다고 확신하게 되었어요. 

 

신사와 아가씨 차연실

 

차연실은 애나킴의 사무실을 찾아가서는 왜 우리 남편을 미국에 데리고 가려고 했었냐며 왜 우리남편 팔짱을 꼈냐며 따져댔어요. 애나킴은 박수철과 단단이와 미국에 가는 일로 만났을 뿐이며 팔짱을 꼈던 것은 몸이 안좋았어서 부축을 받았던 것이라며 둘러댔죠. 

 

 

차연실은 혹시 당신 암수술 받았냐며 박수철이 가게 일 제쳐두고 아픈 친구 챙긴다고 했던게 다 당신이었냐며 분노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애나킴 차연실

 

결국 차연실은 애나킴의 머리채를 잡고는 도둑년이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신사와 아가씨 박수철 마용필

 

마용필은 박수철에게 마동필이 입을 잘못 놀린 것 같다며 차연실이 어제 그 커피숍에서 만난 여자에게 간 것 같다며 가보라고 알려줍니다. 박수철이 애나킴의 사무실에 갔을 때는 이미 상황은 종료되었고 사무실은 난장판이 되어있었죠.

 

신사와 아가씨 장미숙

 

장미숙은 강미림으로부터 단단이가 미국에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영국과 떨어뜨려놓으러 미국에 보낸다는 소리에 기가막혀했죠.

 

신사와 아가씨 40회

 

박단단과 이영국 그리고 아이들은 이별 여행을 가 신나는 시간을 보냈어요. 

 

신사와 아가씨 차연실 박수철

 

차연실은 박수철을 베개로 질식시켜 죽이는 상상까지 하며 박수철과 애나킴 사이에 분명히 무언가 있다고 확신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러면서도 증거가 없으면 본인만 미친사람 된다며 증거를 잡아야겠다고 결심하는 모습이었죠.

 

신사와 아가씨 40회

 

이별여행 이후 박단단은 짐을 싸들고 아이들과 진짜 이별을 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조사라

 

조사라는 또 꽃꽂이를 하러 이영국의 집에 갔어요. 세종이 방에서 세종이의 이불을 껴안으며 세종이를 그리워하는 모습이었죠.

 

신사와 아가씨 조사라 진상구

 

진상구는 조사라를 또 찾아왔어요. 우리 아들 어디에 있냐며 우리 아들을 찾아서 셋이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 모습이었죠. 

 

신사와 아가씨 40회

 

조사라는 어디서 헛소리를 듣고 와서 개수작이냐며 물을 뿌려버리고 그 물을 들어오던 차건이 맞아버립니다.

 

 

진상구는 또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며 나가버리죠. 

 

신사와 아가씨 40회

 

이기자는 장미숙의 집에 전을 해들고 갔어요. 그 때 TV에서는 보육원에 5억원을 기부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죠. 이기자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애나킴 박단단

 

애나킴은 박단단을 데리고 쇼핑을 하며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애나킴

 

애나킴은 박수철을 불러내서는 서류봉투를 건넸어요. 단단이를 키워준 양육비라고 생각해도 좋고 위자료라고 생각해도 좋다고 했죠. 박수철은 내가 너 좋으라고 단단이 미국 보내는줄 아냐며 니가 엄만거 절대 밝히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화를 냈어요.

 

신사와 아가씨 차연실

 

그리고 두 사람을 미행한 차연실이 이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차연실은 애나킴이 박단단의 친엄마라는 것을 알게되었죠. 이여자가 단단이 엄마냐며 그래서 이 여자 따라서 미국 가겠다고 했던거냐며 따져댔죠.

 

신사와 아가씨 박수철

 

박수철은 차연실을 끌고 나가서는 그 때는 저 여자가 단단이 엄만지 몰랐다며 해명했어요. 당신도 저 여자 얼굴 단단이 엄마 아니라는거 알지 않냐고 했죠. 처음에는 몰랐다가 단단이 엄마인 것을 알게 되어서 미국에도 안가기로 했던 거라고 하는 박수철이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박수철 차연실

 

차연실은 또 박수철의 말에 설득을 당합니다. 박수철은 단단이가 이 사실을 알게되면 절대 미국에 따라가지 않을테니 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하는 모습이었죠. 차연실은 박수철의 말에 납득을 하고는 그러기로 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40회

 

세종이는 박단단을 그리워하며 잠도 들지 못하는 모습이었어요. 이영국이 겨우 데리고 가 재웠죠.

 

신사와 아가씨 40회

 

다음날 이영국은 세종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왔어요. 세종이는 분리불안 증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했죠.

 

 

의사선생님은 세종이의 가정교사였던 사람이 와서 안정시키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고 했죠.

 

신사와 아가씨 애나킴 차연실

 

차연실은 생각할 수록 애나킴이 너무나도 괘씸해 또 애나킴을 찾아가서 머리채를 잡았어요. 어떻게 얼굴 바꾸고 나타나서 우리 남편을 꼬셨냐며 사기꾼이라며 난동을 피웠죠. 애나킴은 그저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애나킴은 박수철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단단이 데리고 미국으로 가라고 하지 않았냐며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머리를 뜯겨야 하나며 어떻게좀 해보라고 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차연실

 

차연실이 집에 오자 박수철은 차라리 나한테 화를 내라며 단단이가 미국 갈 때까지만 참아달라고 했어요. 차연실은 어떻게 그 여자 편을 들 수 있냐며 단단이 친엄마가 아파서 화가 나냐며 따져댔죠. 차연실은 이제라도 다시 생각하라며 단단이를 그여자에게 보내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했어요. 그 여자가 단단이를 핑계로 당신을 꼬실거라고 했죠. 

 

신사와 아가씨 차연실

 

단단이를 버린 엄마에게 단단이를 보내는 것이 말이 되냐고 따지는 차연실의 말을 모든 가족이 듣고 맙니다. 가족들 모두 이거는 아닌 것 같다며 반대하죠.

 

 

하지만 박수철은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차연실은 그 여자랑 따로 연락이라도 하면 바로 단단이에게 전화를 걸어 그 여자가 친엄마라고 알리겠다고 했죠.

 

신사와 아가씨 이세종

 

세종이의 분리불안은 심각해보였어요. 밥도 먹지 못하는 모습이었죠. 잠도 들지 못하고 너무나도 힘들어하는 세종이였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박단단이 너무 미안하지만 한 번만 와 줄 수 있냐는 이영국의 전화를 받는 모습으로 신사와 아가씨 40회는 끝이 납니다.

 

<신사와 아가씨 41회 예고>

 

 

신사와 아가씨 41회 예고

 

이어진 신사와 아가씨 41회 예고에서는 박수철이 박단단을 데려다주는 이영국을 보고는 단단이를 놓아주기로 약속하지 않았냐며 염치없는 인간이라며 따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단단이는 내일 모레 미국 가는데 왜 이러냐며 속상해했죠.

 

신사와 아가씨 41회 예고

 

세종이를 픽업을 갔던 세련이는 박대범과 마주쳤어요. 세 사람은 같이 피자를 먹는 모습이었죠. 이세련은 대범씨와 헤어졌는데 헤어진 것 같지 않다고 했지만 박대범은 이런식으로 치고 들어오지 말라고 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41회 예고 박단단

 

박단단은 애나킴의 심부름으로 애나킴의 사무실에 갔다가 애나킴이 가지고 있던 박단단의 갓난아기 시절 사진을 발견하는 모습이었어요. 

 

 

신사와 아가씨 41회 예고 이세련

 

이세련은 조사라가 꽃꽂이를 하러 온 것을 보고 오빠도 이 일을 아냐며 오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 모습이었어요.

 

신사와 아가씨 41회 예고 이영국

 

이영국은 드디어 애나킴이 박단단의 생모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박수철에게 만나자고 하죠.

 

신사와 아가씨 41회 예고 상계동 아줌마

 

박단단은 애나킴의 사무실에서 찍어온 사진을 상계동 아줌마를 만나 보여주면서 이 사람이 엄마가 맞냐고 물었고 상계동 아줌마는 맞다고 합니다. 박단단이 애나킴이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다음 이야기도 구경하고 가세요.

 

<신사와 아가씨 41회 줄거리 42회 예고>

 

신사와 아가씨 41회 줄거리 42회 예고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 41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신사와 아가씨 41회에서는 박단단이 애나킴이 본인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떻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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