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마지막회 줄거리
2022년 3월 27일 일요일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 마지막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신사와 아가씨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정리되지 못한 모든 일들이 정리되었고 이영국과 박단단이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그려졌을지 신사와 아가씨 52회 마지막회 살펴보겠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마지막회>
쓰러진 애나킴은 병원으로 실려갔어요. 그리고 결국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죠. 단단이는 애나킴을 끌어안고 오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애나킴은 사망했고 장례식까지 치뤄졌습니다.
박수철은 이영국을 찾아왔어요. 그동안 단단이 일로 회장님을 힘들게 해서 죄송하다며 사과하는 모습이었죠. 이제 단단이와 회장님의 결혼을 허락하겠다고 하는 박수철이었습니다.
이영국은 너무나도 신나하는 모습이었어요. 바로 박단단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반지를 준비하려는 모습이었죠.
단단이도 결혼을 허락한다는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영국과 데이트를 하는 박단단. 이영국이 분명히 프로포즈를 할 것이라 예상을 하고는 반지가 언제 나오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이스크림 속에 반지라도 숨겨져 있을 줄 알았지만 반지는 나오지 않았죠.
결국 집에 들어갈 때까지 프로포즈를 하지 않는 이영국의 모습에 실망하는 박단단이었습니다.
이영국은 집으로 가 아이들에게 박선생님의 아버지한테 결혼을 허락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박선생님에게 프로포즈를 할거라고 했어요. 아이들 모두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이었죠. 재니는 자기에게 프로포즈 아이디어가 있다며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의 이벤트를 해주자고 했어요.
재니는 박단단에게 상담을 할 것이 있다고 불러냈어요. 박단단이 재니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이영국은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드디어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나랑 결혼을 해달라고 했죠. 박단단은 이영국의 프로포즈를 수락합니다.
조사라는 이기자를 찾아가서는 오늘 외국으로 떠날거라고 했어요. 엄마를 다시 볼 자신감이 생기면 다시 연락을 하겠다며 눈물을 흘리고는 이기자를 떠나는 조사라였습니다.
왕대란은 살 희망이 없다며 슬퍼하는 모습이었어요. 이세련이 왕대란을 열심히 달래보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죠.
이세련이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고 박단단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어요. 왕대란이 이영국의 아버지에게 홀대를 당하고 서러워 반지를 훔쳤다 걸려 용돈도 깎이고 쫓겨날뻔하고 그런 일들을 겪으며 우울증이 온 것 같다고 했어요. 이세련은 오빠와 결혼하게되면 엄마를 잘 부탁한다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영국에게 이영국 어머니의 유품인 반지가 돌아왔어요. 이영국은 그 반지를 박단단에게 끼워주었죠.
박단단은 반지를 받고 좋아했지만 이세련이 슬퍼하며 왕대란 이야기를 했던 것이 떠올랐어요. 결국 박단단은 이영국에게로 가 반지를 돌려주며 이 반지를 왕대란에게 주라고 합니다.
이영국은 단단이의 말대로 반지를 왕대란에게 줬어요. 왕대란은 자기가 죄인이라며 그냥 박단단에게 이 반지를 주라고 했죠. 하지만 박단단은 이 반지를 저에게 주고싶으면 나중에 물려달라며 왕대란에게 끼워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봉준오는 의대 복학을 위해 짐을 싸서 떠나는 모습이었어요. 장미숙은 혼자 외롭다며 강미림에게 이 집에 들어와 살라고 했고 강미림은 생각해본다고 했죠. 이제 장미숙의 이쁨을 받는 강미림의 모습이었습니다.
왕대란은 박수철과 차연실을 찾아와서는 그동안 너무 죄송했다며 사과하는 모습이었어요.
세련이를 감싸주고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했죠.
장미숙은 차연실에게로 와 이세련이 지분을 이영국에게 넘겨 지분이 하나도 없다는 소식을 알렸어요. 하지만 차연실은 이제 물질적인 거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전혀 상관이 없다는 태도였죠.
이영국과 박단단은 결혼 준비를 하나하나 해가는 모습이었어요. 서로의 친구에게 서로를 소개하는 모습이었죠. 박단단의 친구는 회장님과 세대차이를 느끼지 않냐며 너도 그래서 오빠라고 안하고 회장님이라고 하는 거 아니냐며 놀리는 모습이었어요.
두 사람은 결국 호칭을 바꾸기로 했어요. 지키지 않으면 딱밤을 때리기로 하는 두 사람. 결국 두 사람 모두 이마가 시뻘개질정도로 때리고 맞았죠.
박단단은 집으로 가서는 회장님한테 맞았다며 회장님과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가족들은 모두 당황하는 모습이었죠. 단단이가 맞았다는 소리에 박수철은 이영국을 호출했어요. 이영국의 이마에는 시퍼렇게 멍이 든 상태였죠. 그 모습에 가족들은 할 말을 잃었네요.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하는 모습이었어요.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두 사람은 평생을 맹세합니다. 모두가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신사와 아가씨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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