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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 줄거리 10회 예고

⁴^》₄€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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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2일 토요일 방영된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에서는 고유림이 인절미라는 사실을 밝히고 나희도와 고유림이 친해지는 모습과 백이진이 나희도에게 고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이 전개되었을지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 살펴보겠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나희도는 백이진을 인절미로 오해하는 모습이었어요. 먼저 나희도가 노란 장미를 들고 있는 것을 발견한 고유림이 백이진에게 꽃을 던지듯 주고 도망쳐버렸기 때문이었죠. 나희도는 백이진에게 널 가져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이진은 바로 찬물을 끼얹었어요. 인절미가 닉네임이냐며 나는 인절미가 아니라고 했죠. 나희도는 라이더37이 나여서 실망한거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했지만 백이진은 꽃은 인터뷰 때문에 산거라며 우연이라고 했죠. 나희도는 너무나도 실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고유림

 

고유림은 라이더37이 나희도라는 사실에 충격이 큰 것 같았어요. 그동안 나희도와 나누었던 채팅들을 떠올리며 괴로워했고 나희도는 백이진에게 널 가져야겠다고 말했던 것에 이불킥을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신재경

 

신재경은 나희도의 방 창문틈으로 양찬미에게서 받아온 금메달을 건네는 모습이었어요. 나오지 말라고 들으라며 앵커 신재경이 아닌 엄마 신재경은 너가 금메달을 훔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고유림

 

고유림은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안나오는 것 같았어요.

 

 

그동안 나희도에게 못되게 굴었던 것들이 떠오르며 자기가 인절미라는 것이 너무 미안하다고 했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고유림은 나희도에 대한 태도가 바뀐 것 같았어요. 그동안 나희도를 투명인간 취급 했었던 고유림은 나희도가 달라는 것도 건네주는 모습이었죠. 나희도는 열린 고유림의 사물함에서 풀하우스 16권을 발견했어요. 고유림이 나간 사이 몰래 보다 다시 돌아온 고유림에게 걸리고 맙니다. 당황한 나희도는 바람때문에 사물함이 열렸다는둥 자기가 더 큰소리를 치고는 나가버립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양찬미는 고유림의 집이 보증 문제로 어려워졌다는 것을 알게되고는 고유림 엄마의 분식집에서 회식을 하기로 합니다. 나희도를 발견한 고유림 엄마는 나희도에게 너가 우리 유림이 제치고 금메달 딴 애냐고 하더니 나희도를 안아주고는 맘 고생 많았다며 위로해줍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UBS 스포츠국에서는 아시안게임 특집 다큐를 준비한다고 했어요. 누가 맡아서 해볼거냐는 말에 모두가 고개를 돌렸지만 백이진은 스스로 손을 들었죠.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백이진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백이진만 보이면 도망가고 백이진의 문자도 전화도 씹던 나희도는 훈련을 하러 갔다가 백이진을 보고 당황합니다. 백이진이 아시안게임 특집다큐 첫번째 주인공으로 나희도와 고유림을 찍기로 한 것이었죠.

 

 

나희도는 고유림과 친한척이라도 하길 바라는거냐며 그런거는 못한다고 했고 백이진은 있는 그대로를 담을거라고 했어요. 그러다 욕먹기 바라냐는 나희도에게 날 못믿냐는 백이진이었습니다. 영상이 나오면 제일 먼저 보여주기로, 싫다고 하면 방송에 내지 않기로 약속했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백이진은 나희도에게 이제 나를 못피해서 아쉽겠다며 대체 왜 피하는거냐고 물었어요. 쪽팔려서 피했다는 나희도에게 그 고백때문에 그러냐며 그건 인절미를 향한 것이 아니었냐는 백이진.

 

나희도는 인절미가 다른 사람이었으면 그런 말이 나와지도 않았을거라며 그 절반은 니꺼라고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나희도는 요즘 너때문에 너무 복잡하다며 너를 질투한다며 아니 너를 좋아한다며 근데 너한테 열등감도 느낀다고 했어요. 넌 이게 무슨 소리 같냐며 나도 하나도 모르겠다며 근데 그 와중에 고백이라고 한 것이 널 가져야겠다고 한 것이 돌은 것 같다고 했죠. 나는 확실한게 좋은데 요즘 너때문에 모든게 불투명하다며 그래서 나는 요즘 니가 싫다며 괴로워하는 나희도였습니다.

 

백이진은 그런 나희도를 보고 웃음이 나왔어요. 나는 머리 터질 것 같은데 왜 웃는거냐는 나희도에게 열심히 고민하라며 나는 해본적도 없지만 고민 끝났다는 백이진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고유림 문지웅

 

교내 석차가 게시판에 붙었어요. 321등 고유림 322등 문지웅 나란히 이름이 붙었죠. 부끄럽지 않냐는 고유림에게 노력을 안했으니 당연한 결과라는 문지웅. 노력도 안하면서 잘하길 바라는게 부끄럽다고 하는 말에 고유림은 느끼는 것이 있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고유림

 

집으로 간 고유림에게 엄마는 핸드폰을 선물했어요. 요즘 학생들도 다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며 고유림의 좋아하는 모습을 기대한 엄마지만 고유림은 우리집 빚도 더 늘어난거 아니냐며 마음으로 빚이 갚아지냐며 환불하자고 하는 모습이었어요.

 

 

이런 고유림의 모습에 엄마는 너무나도 속상해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백이진의 다큐멘터리 기획안을 본 선배들은 좀 더 자극적인 요소가 있어야 하지 않냐고 했지만 백이진은 선수들을 그런식으로 소개할 수 없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갑자기 뉴스를 하게 되어 전화기가 필요했던 백이진을 발견한 나희도는 자기 집의 전화기를 쓰게 해줬어요. 무사히 뉴스를 마친 백이진은 우리 관계에 대해 생각해봤냐고 했죠. 나희도는 아직 세상에는 우리 관계를 정의할 수 있는 단어가 없다고 했어요. 지인. 친구. 연인 등 어느것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했죠. 우리 관계는 우리만 아는건데 우리가 단어를 만들면 되지 않냐는 무지개, 가위 등을 대는 나희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백이진은 앞으로는 지난번처럼 자기를 피하지 말라며 너는 나를 몇번이고 일으킨 사람이니 책임감을 가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려는 백이진을 나희도가 붙잡았어요. 너에게 우리 관계는 뭐냐고 물었죠. 무지개는 아니라는 백이진. 그 뒷말을 잇기 전에 신재경이 집에 들어와서는 이 장면을 목격하고 맙니다.

 

신재경은 둘이 사귀기라도 하는 사이냐며 백이진에게 취재원과 기자가 이렇게 가까운 것은 말이 안된다며 서로 관계 쫑내고 상처받고 싶지 않으면 다른 부서로 옮기라고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고유림 나희도

 

고유림은 화장실에 있다가 다른 아이들이 자기네 집과 자기를 욕하는 것을 듣게 되었어요. 집이 망해서 연금 놓치면 안돼서 나희도 욕먹게 한거 아니냐며 비아냥댔죠. 고유림은 자리를 피하고 나가려했어요. 그 때 다른 칸에 있었던 나희도가 나와서는 그 아이들에게 쓰레기같은 것들이 뭐라고 입을 나불대냐며 덤볐고 몸싸움까지 했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고유림

 

고유림은 니가 뭔데 내 편을 들어서 나를 바보로 만드냐며 눈물을 흘렸어요. 그리고는 결국 고유림은 자기가 인절미라고 고백합니다. 내가 인절미라서 미안하다며 니가 라이더37인지도 모르고 못되게 굴어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는 고유림이었습니다.

 

 

나희도는 다 괜찮으니까 다이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고 했어요. 두 사람은 서로 끌어안고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고유림

 

촬영 중 서로를 너무 아끼는 모습의 나희도와 고유림. 백이진은 두 사람이 촬영 때문에 그런다고 착각하는 것 같았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고유림

 

두 사람은 여전히 채팅을 이어나갔어요. 채팅에서만은 서로에게 솔직히 다 이야기 하자는 두사람. 나희도는 고유림에게 인절미가 너라서 실망하지 않았다고 했고 고유림은 아시안게임에서 정말 미안하다며 일이 그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나희도는 이제 괜찮다고 했어요. 너희 엄마가 안아주셨을때 다 풀렸다고 했죠.

 

고유림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마음으로 갚을 수 있는 빚이 있는 것을 알았다며 사실 핸드폰 가지고 싶었다며 고맙다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백이진은 나희도를 인터뷰하게 되었어요. 나희도선수 어느쪽 얼굴이 예쁘냐는 카메라 감독님의 말에 1초도 쉬지않고 왼쪽 얼굴이라고 말하는 백이진. 그리고 인터뷰가 시작되고 두 사람만 한 공간에 있게 되었어요. 니가 피해보는건 내가 싫다며 나를 믿으라는 백이진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

 

오프닝을 찍는 두 사람. 백이진에게 자꾸만 자극적인 방향을 지시했던 선배가 촬영을 했죠.

 

 

두 사람에게 동시타를 재현하게 했죠. 고유림은 심판이 동시타 아닌걸로 판정 했다며 난색을 표했지만 PD는 두 사람을 설득해 강행하게 합니다. 심지어 두 사람이 너무 몸을 사린다며 몇번이고 반복하게 했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결국 나희도는 고유림에게 발을 밟혀 발목이 삐었고 그 소식을 듣고 백이진이 달려왔어요. 동시타를 찍게했다는 말에 선배에게 바락바락 대드는 모습이었죠. 시청률 안나오면 책임질거냐는 선배에게 책임지겠다며 선수 다치면 선배님이 책임 질거냐는 백이진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나희도

 

나희도를 병원에 데려다주려 가던 백이진. 두 사람은 무지개를 보고 멈춰섭니다. 백이진은 나희도에게 생각해보니 아시안게임에서 심판 인터뷰 따러 공항까지 달려갔던 것은 너라서 달려간 것이라고 했어요. 다른 사람이었으면 안갔을텐데 사실 기자로서는 가는게 맞았다며 넌 항상 나를 옳은 곳으로 이끈다고 했죠. 나희도는 그게 내가 생각하는 우리 관계의 정의라며 그 이름은 무지개라고 했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백이진은 무지개가 아니라 사랑이라고 했어요. 나희도에게 난 널 사랑하고 있다는 백이진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예고>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예고 고유림

 

이어진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예고에서는 고유림은 무언가 고민이 있는 것 같았어요. 그걸 알아봐주는 것은 역시 문지웅이었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예고 백이진

 

백이진은 기자로서 잘 하고 있는 것인지 고민이 많은 것 같았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예고

 

나희도, 고유림, 문지웅, 지승완은 백이진의 차를 타고 다 같이 놀러가게 되는 것 같아요. 백이진의 엄마가 계시는 포항으로 가는 것 같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백이진이랑 함께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감을 느끼는 나희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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