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5회 줄거리 6회 예고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방영된 스물다섯 스물하나 5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5회에서는 나희도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모습. 그리고 백이진이 갑자기 사라지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이 전개되었을지 스물다섯 스물하나 5회 살펴보겠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5회>
나희도를 보면 열심히 살고싶어진다는 백이진. 나희도는 백이진에게 칼을 선물했어요. 칼 선물은 처음 해보는 것이었죠. 우정인지 사랑인지 서로를 응원하는 두 사람이었습니다.
우연히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나희도의 엄마 신재경은 펜싱 하라고 전학까지 보내줬더니 남자나 만나냐며 또 나희도를 건들었어요. 나희도는 내일 국가대표 평가전을 나간다며 내일 최선을 다할거지만 그 이유에 엄마는 없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엄마 나희도의 일기장을 본 김민채는 엄마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에 충격을 받은 것 같았어요. 언제나 화려하고 심지어 질투의 대상이기까지 했던 엄마의 뒤에 이런 노력이 있을 줄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것이었죠. 엄마만 아는 엄마의 노력을 처음으로 본 김민채였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간 나희도. 나희도는 여기 있는 그 누구보다 자기가 더 열심히 했다고 확신하는 모습이었어요. 한 번도 지지 않겠다며 내가 꼭 국가대표가 되겠다며 결의를 다지는 나희도였습니다.
나희도가 경기를 치루고 있던 그 때 백이진은 전화 한 통을 받아 달려가는 모습이었어요.
백이진 아버지의 빚쟁이들이 백이진의 동생 백이현을 찾아가 횡포를 부리고 있었던 것이었죠. 백이진은 바로 달려가 들이박아버립니다.
나희도는 자신을 믿어주는 양찬미. 백이진을 떠올리며 단 한번도 지지않고 결국에는 펜싱 국가대표로 선발되는데 성공합니다.
나희도는 백이진에게 제일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전화기를 들었지만 삐삐번호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죠.
고유림은 나희도에게 꿈을 이룬 것을 축하한다고 했어요. 하지만 나희도는 국가대표가 되니 고유림이 말도 걸어준다며 원래는 말을 걸어도 항상 씹길래 내가 투명인간인 줄 알고 항상 거울을 봤었다고 했어요. 내 꿈은 국가대표가 아니라 니 라이벌이라며 그 때 축하해달라며 그 때는 진심이었으면 좋겠다는 나희도였습니다.
나희도는 백이진에게 빨리 알려주고 싶어 뛰어갔지만 만화방도 그만뒀다 했고 집도 비어있었어요. 백이진은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지승완도 도와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았지만 백이진의 소식을 아는 사람은 없었어요. 지승완의 엄마는 그 날 아침 백이진이 급한 일이 생겼다며 방을 뺐다고 했죠. 소식을 듣고 달려온 고유림과 나희도는 너무나도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나희도는 고유림에게 백이진의 삐삐번호를 물었어요. 고유림은 번호를 알려주며 연락이 되면 자기에게도 알려달라고 했죠.
집으로 돌아간 나희도는 백이진이 두고간 펜싱 칼을 발견했어요. 파란색을 칠하고 싶다고 했던 나희도의 말대로 안쪽에 파란색이 칠해져있었고 국가대표 나희도 라는 이름이 쓰여있었죠.
백이진은 동생이 다시는 같은 일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하기로 한 것 같았어요. 삐삐도 버려버리고 포항으로 이사를 가는 모습이었죠.
백이진이 동생을 데리고 간 곳은 엄마와 외삼촌이 있는 포항이었어요. 백이진은 당분간 그 곳에서 생활하기로 한 것 같았죠.
나희도는 지승완에게 부탁을 해 백이진의 방송부 테이프를 받았어요. 응원이 필요할 때마다 듣고 싶다고 했죠. 말도 없이 떠난 백이진이 밉지 않냐는 지승완에게 백이진이 더 나은 곳으로 갔을 것이라며 백이진의 선택을 믿는다는 나희도였습니다.
나희도는 드디어 선수촌에 입소했어요. 룸메이트는 고유림이었죠. 나희도에게 코를 고냐며 자기는 잠귀가 예민하니 조심해달라던 고유림. 자기가 코를 골아 나희도를 잠못들게 하는 모습이었어요. 나희도는 백이진의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를 들으며 잠드는 모습이었죠.
나희도는 백이진의 테이프를 들으며 백이진의 삐삐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모습이었어요. 백이진은 나희도의 목소리를 들으며 힘을 내보는 모습이었습니다. 떨어져있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두 사람이었죠.
문지웅은 고유림을 보고도 모른척 지나갔어요. 지난번 백이진이 사라졌을 때 고유림이 정신이 팔려 문지웅의 인사를 씹었었던 것 때문이었죠. 고유림은 문지웅에게 사과를 하며 다가갔어요. 집안 사정이 어려울 때 백이진네 회사 덕분에 펜싱을 그만두지 않을 수 있었다고 했죠.
문지웅은 하기 싫은 얘기를 하게 해 미안하다며 초등학교때 오줌쌌던 얘기 여자에게 맞았던 얘기 등을 하며 이제 쌤쌤이라고 했어요. 그렇게 두 사람은 점점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3개월 뒤. 나희도는 국가대표 선수촌 생활을 꽤나 적응한 것 같았어요. 하지만 감기걸렸다는 말에 고유림에게 옮기지 않게 다른 방 쓰라는 취급을 받는 모습은 여전했죠.
백이진은 여전히 포항에서 일을 하고 있었어요. 동생 백이현은 친구들 앞에서 쥐포 장사를 하는 형을 모르는 척 하는 모습이었죠.
백이진은 백이현에게 아직도 형이 스포츠카 타고 다닌다고 말하면서 친구를 사귀냐며 실망했다고 했어요. 백이현은 스포츠카 타고 좋은 대학 다니던 형은 멋있었지만 지금은 하나도 안멋있다며 사실 쪽팔리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백이진은 니가 상처받지 않고 크게 하려고 다 포기하고 여길 내려왔는데 동생에게 이런 취급을 받는 것이 힘들다고 했어요. 형이 연락하지 말라고 해 서울 친구들도 다 잃었다며 형 맘대로 결정해놓고 나때문이라고 하지 말라는 백이현이었습니다. 형이야말로 비겁하게 핑계대지 말라고했죠.
백이진은 동생의 말에 느끼는 것이 많아보였어요. 도망치고 싶었던 것은 자기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죠. 백이진은 삐삐에 녹음된 나희도의 응원의 목소리를 반복해 들으며 힘을 내는 모습이었어요.
니가 어디에 있든 내 응원이 너에게 닿게 하겠다는 나희도. 백이진은 나희도가 펜싱대회에서 3등을 해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며 힘을 내는 모습이었습니다.
백이진은 나희도에게 삐삐를 남겼어요. 보고싶었다며 근데 니가 보여줘서 봤다며 그래서 오늘은 웃었다는 백이진. 풀하우스 15권이 나오기 전에 나타나겠다며 기다리라는 백이진이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6회 예고>
이어진 스물다섯 스물하나 6회 예고에서는 3학년이 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또 넷이 한 반이 된 것 같았죠. 문지웅은 여전히 고유림을 좋아하고 있는 것 같구요.
나희도와 고유림은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맞붙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금메달 못따면 니 명성 싹 다 무너지는 거라는 말에 고유림은 압박이 심한 것 같았어요.
백이진은 기자가 되어 다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배우 김태리 알아보기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에서 나희도 역할로 그 매력을 100%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태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초반부터 저는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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