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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아홉 1회 줄거리 2회 예고

⁴^》₄€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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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6일 수요일 방영된 서른아홉 1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세 사람의 우정을 그린 서른아홉, 너무나도 기대되는 것 같은데요. 그 첫번째 시작이 어땠을 지 서른아홉 1회 줄거리 살펴보겠습니다.

 

 

<서른아홉 1회>

 

서른아홉 1회

 

차미조(손예진), 정찬영(전미도), 장주희(김지현) 세 사람은 절친한 친구 사이로 모두 39살 미혼이에요.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서른아홉의 시작이 누군가의 장례식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이죠. 세 사람 중 한 사람이 39살에 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인물은 아마도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는 정찬영(전미도) 인 것 같아요.

 

서른아홉 차미조

 

차미조는 피부과 원장이었어요. 언니가 차미조의 피부과에서 실장으로 일하고 있었죠. 꽤나 친해보이는 두 사람. 그런데 알고보니 차미조는 입양이 된 것이었어요. 입양 온 동생한테 이래도 되냐며 언니한테 서스름없이 말하는 너무나도 편해보이는 관계인 것 같았습니다.

 

서른아홉 장주희, 정찬영

 

장주희는 백화점 화장품 매장 매니져, 정찬영은 연기 선생님이었어요. 

 

서른아홉 1회

 

두 사람은 차미조가 안식년에 들어가기로 한 것을 기념으로 공짜로 피부과 시술을 받기로 하고는 차미조의 피부과로 가게 되었어요. 그 때 갑자기 피부과에 차미조를 불륜녀로 오해한 아줌마들이 들이닥쳤고 세 사람은 싸움에 휘말립니다.

 

 

세 사람은 나란히 경찰서에 앉아서는 21년 전 고등학생 때를 떠올렸죠.

 

서른아홉 1회

 

고2 때 처음 만난 세 사람의 첫만남은 평범하지 않았어요. 차미조는 입양된 집에서 친엄마를 찾아 혼자 찾아나섰고 그러다 지갑을 잃어버려 울고 있는 모습을 본 정찬영이 돈을 빌려주었죠. 차미조가 친엄마를 찾으러 간다는 이야기에 같이 나서준 정찬영. 차미조가 친엄마로 오해한 여자의 딸이 장주희였습니다.

 

서른아홉 차미현

 

차미현은 동생이 맞고 경찰서에 갔다는 소리에 한걸음에 달려오는 언니였어요. 차미조는 정말 좋은 가정에 입양이 된 것 같죠.

 

서른아홉 김진석

 

차미조와 장주희는 정찬영에게 맞으면서 니 생각을 했다며 정찬영이 불륜녀라는 듯한 말을 했어요. 그리고 나타난 김진석(이무생). 김진석이 등장하자 차미조는 정찬영에게 니 불륜남 왔다고 합니다. 

 

서른아홉 정찬영 김진석

 

정찬영은 김진석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았어요. 김진석에게 이혼하면 안되냐고 하는 모습이었죠.

 

 

오빠가 유학 갔을 때 따라갔었으면 부부로 살고있었을까 상상하며 우울해하는 정찬영에게 김진석은 주말에 영화를 보자고 합니다. 정찬영에게 너무나도 따뜻한 김진석이었어요. 

 

서른아홉 1회

 

함께 차미조가 있었던 고아원에 아이들과 놀아주러 간 세 사람. 미조는 아이들과 너무나도 행복해보이는 모습이었죠.

 

서른아홉 김선우

 

그리고 그 때 영어선생님이라며 김선우(연우진)가 등장했어요. 세 여자의 눈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 것이 김선우와 차미조의 첫 만남이었어요.

 

서른아홉 1회

 

고아원에 다녀온 뒤 같이 한 잔을 하던 세 사람. 술이 올랐는지 차미조는 정찬영에게 김진석을 소개해줬던 날이 제일 후회된다며 속상해하는 모습이었어요. 차미조가 세 사람의 술자리에 김진석을 불렀고 김진석과 정찬영이 그 날 첫눈에 반한 것 같았죠. 

 

차미조는 너가 김진석과 하고 있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불륜이라며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니 인생을 살라고 합니다. 정찬영은 오빠가 결혼한 뒤 한번도 안잤다며 불륜이 아니라고 했죠. 그 소리에 차미조는 더 속상해합니다.

 

서른아홉 차미조 김선우

 

차미조는 고아원에 시계를 두고왔고 김선우가 서울에 오는 길에 가져다주게 되면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차미조는 고맙다며 김선우에게 작약을 선물했어요.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이 있어보였어요. 같이 국수집에 가서 한 잔 하는 모습이었죠. 

 

 

김선우는 차미조를 작약 이라고, 차미조는 김선우를 시계 라고, 핸드폰에 저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서른아홉 박현준

 

장주희는 술에 취해서는 오픈 준비중인 식당에 들어가는 모습이었어요. 그 안에는 박현준(이태환)이 있었습니다.

 

서른아홉 강선주

 

정찬영은 김진석의 회사에 갔어요. 하지만 곧 갑자기 들이닥친 김진석의 와이프 강선주 때문에 도망치듯이 나올 수밖에 없었죠. 정찬영은 두 사람이 함께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먼발치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필 또 비가 와서 더 처량해 보였네요.

 

서른아홉 김선우 차미조

 

라흐마니노프를 좋아하는 차미조. 연주회에 갔다가 그 곳에서 우연히 김선우를 만나게 되었어요. 둘 다 혼자였죠. 그렇게 두 사람은 또 한 잔 하게 되었죠. 차미조는 보육원 출신, 김선우는 동생이 보육원 출신. 통하는 것이 많아보이는 두 사람이었습니다.

 

 

김선우는 차미조에게 작약 두 송이를 보러 자기 집에 가자고 했어요. 차미조는 나랑 자고싶다는 얘기냐며 돌직구를 던졌고 김선우는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같이 김선우의 집에 가게 되었죠.

 

서른아홉 차미조 김선우

 

김선우는 차미조에게 또 보자고 했지만 차미조는 곧 미국에 간다며 그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어요. 하지만 한 번이라도 꼭 보자는 김선우. 차미조에게 푹 빠진 것 같았습니다.

 

서른아홉 정찬영 김진석

 

정찬영은 김진석을 불러서는 쉰 살에는 이혼할 수 있냐며 자기는 하기만 한다면 괜찮다고 했어요. 하지만 김진석은 대답을 하지 못했죠. 결국 정찬영은 늙어 죽을 때까지 못할 것 같다며 담배도 끊었다며 오빠를 끊겠다 선언합니다.

 

서른아홉 차미조

 

그리고 차미조가 미국으로 떠나는 동안 병원을 맡길 의사를 만나러 간 자리에 등장한 것은 김선우 였어요. 정말 지독한 인연이네요.

 

<서른아홉 2회 예고>

 

 

서른아홉 2회 예고

 

이어진 서른아홉 2회 예고에서는 차미조가 김선우에게 늘 삶의 저 아래에 입양아라는 불안함이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서른아홉 2회 예고

 

김선우랑 제대로 썸을 타나 봅니다. 그런데 어째 차미조보다 정찬영과 장주희가 더 신나보이네요.

 

서른아홉 2회 예고

 

생각보다 정찬영의 시한부 선고가 빨리 내려지는 것 같네요. 이 사실을 알게 된 차미조는 김진석에게 내가 너 죽이겠다며 분노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서른아홉 2회 줄거리 3회 예고>

 

서른아홉 2회 줄거리 3회 예고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방영된 서른아홉 2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서른아홉 2회에서는 차미조와 김선우가 점점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과 정찬영의 시한부를 알게 된 차미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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