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상청 사람들 9회 줄거리 10회 예고

⁴^》₄€ 2022. 3. 13.
반응형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방영된 기상청 사람들 9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기상청 사람들 9회에서는 진하경이 이시우가 비혼주의자라는 것을 알게되는 모습과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연애를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이 전개되었을지 기상청 사람들 9회 살펴보겠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9회>

 

기상청 사람들 이시우 진하경

 

이시우와 진하경은 이자카야에서 밥을 먹고 있었어요. 그 때 두 사람에게 청혼 케이크가 배달되었고 두 사람은 당황하는 모습이었죠. 케익은 잘못 배달된 것이었어요. "왜 저런 모험을 하지?" 라고 읊조리는 이시우의 말이 신경쓰이는 진하경이었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채유진

 

이시우와 진하경의 모습을 목격한 한기준은 채유진에게 그 사실을 알립니다. 두 사람이 사귀는 것 같다고 했죠. 채유진은 절대 아닐거라며 애써 부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진하경

 

연애의 끝은 결혼이라고 생각했었던 진하경은 사랑의 끝은 결혼이라는 뻔한 결말이 답은 아니라는 이시우의 말에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았죠.

 

기상청 사람들 이시우

 

사내연애를 숨길 생각이 있는게 맞는건지 회의 중에도 서로 눈길을 주고받으며 미소짓는 이시우와 진하경이었어요. 이 모습을 한기준이 또 목격했죠.

 

기상청 사람들 한기준

 

한기준은 진하경을 불러서는 이시우와 사귀냐고 물었어요. 둘이 뽀뽀하는 것까지 봤다고 했지만 진하경은 끝까지 발뺌하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한기준은 진하경의 말을 믿지 않는 것 같았어요. 남자는 남자가 봐야 안다며 이시우는 진짜 아니라며 두 사람을 말리는 한기준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기준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을 채유진이 모두 듣고 말았구요.

 

기상청 사람들 김수진

 

사무실로 돌아온 진하경은 메신저로 이시우에게 비상이라며 한기준이 우리 사이를 눈치챘다고 알렸어요. 서로 미친듯이 타자를 치며 얘기를 나누는 이시우와 진하경. 그 두 사람을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는 김수진이었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이향래 엄보미

 

이향래는 엄동한이 도대체 어디서 자고 있는지 걱정하는 모습이었어요. 엄동한이 회사 당식질에 있다고 했었는데 막상 가봤을 땐 퇴근한 뒤였기 때문이죠.

 

엄보미는 현장 체험학습을 어디로갈지 고민하는 모습이었어요. 설마 기상청으로 가려나요?

 

기상청 사람들 배여사

 

배여사는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했던 것이 돈이 아깝다며 딱 세 번만 나가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진하경은 끝까지 싫다고 하는 모습이었죠. 진태경도 엄마를 거들어 엄마 소원좀 들어주라고 했지만 진하경은 너무나도 확고한 모습이었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이시우 진하경

 

이시우와 진하경의 연애는 집에서도 쉽지 않았어요. 엄동한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죠.

 

 

간만의 비번에 뭘 할지 고민하는 두 사람. 한기준한테도 걸리고 조심해야겠다 싶었던 두 사람은 집에는 도저히 있지 못하겠다 싶어 비올때 한가한 곳을 가기로 합니다.

 

기상청 사람들 한기준

 

또 진하경을 만나러 진하경의 아파트에 온 한기준은 이시우와 진하경이 같이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결국 두 사람을 미행하는 모습이었죠.

 

기상청 사람들 신석호 진태경

 

신석호와 진태경은 카페에서 마주쳤어요. 신석호는 12개 도장을 다 모은 쿠폰으로 결제를 하겠다고 했지만 직원은 쿠폰이 없다며 이번에는 그냥 결제를 해달라며 실랑이를 했죠. 지갑도 안가져왔다는 신석호에게 음료를 사주는 진태경이었습니다.

 

그런 진태경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말이 안맞는다며 태클을 거는 신석호였네요.

 

기상청 사람들 진하경 이시우

 

이시우가 진하경을 데려간 곳은 자연속의 캠핑장이었어요. 두 사람은 캠핑을 가서도 날씨 예보 걱정을 하는 모습이었죠.

 

 

한기준은 두 사람을 미행하다 증거를 잡으려 사진을 찍으려했지만 핸드폰을 차에 두고 온걸 깨닫고 차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한기준의 차는 견인되고 있었죠. 결국 증거도 못잡고 고생만 하게 된 한기준이었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채유진

 

채유진은 늦게 들어온 한기준에게 하루종일 어디에 갔었냐며 따졌어요. 한기준 엄마 생신이라 같이 가기로 했었지만 한기준이 펑크를 내버린 것이었죠. 진하경과 이시우를 쫓아갔던 것을 알게된 채유진은 그냥 질투하는거 아니냐며 따져대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이시우

 

비가 온다고 예보를 했는데 오지 않아 또 난감한 총괄 2팀 사람들.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한기준과 이시우는 서로 날을 세우며 서로를 공격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너무나 들어가 보였죠.

 

기상청 사람들 한기준 이시우

 

설명자료를 위해 늦게까지 토론을 한 두 사람. 한기준은 이시우에게 자신과 채유진때문에 하경이를 만나는거면 상처주지 말고 헤어지라고 했어요. 하지만 이시우는 자기는 진심이 아니면 시작하지 않는다며 걱정 말라고 했죠. 상처를 준 당사자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오지랖 아니냐고 말이에요.

 

기상청 사람들 이향래

 

이향래는 엄동한이 진하경과 같이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하는 것 같네요. 

 

기상청 사람들 한기준

 

한기준은 채유진에게 이시우는 남자가 봐도 괜찮은 사람 같던데 왜 헤어지고 나한테 온거냐고 물었어요. 채유진은 몰라서 묻냐며 결혼하자고 덤빈 사람은 오빠밖에 없었다고 했죠.

 

 

그렇게 나랑 결혼했는데 빈털털이여서 혼인신고도 못해주는거냐는 한기준에게 요즘은 오빠가 날 사랑하는지도 모르겠다며 한눈 팔지 말고 우리 관계에 집중좀 했으면 좋겠다는 채유진이었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진하경

 

이시우는 더 잘해보려 노력했지만 예보가 또 빗나가고 말았어요. 기자들 앞에 서서 설명해야 하는 것은 진하경 몫이었죠.

 

기상청 사람들 채유진

 

채유진과 인터뷰를 하게 된 진하경. 채유진은 시우오빠와 사귄다고 들었다고 했어요. 진하경은 채유진에게 왜 이시우와 헤어진거냐고 물었고 채유진은 시우오빠는 비혼주의자라며 누구와도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기상청 사람들 이시우 배여사

 

그리고 이시우와 배여사가 진하경의 집에서 마주치게 되는 것 같네요.

 

<기상청 사람들 10회 예고>

 

 

기상청 사람들 10회 예고 진하경

 

이어진 기상청 사람들 10회 예고에서 진하경은 이시우에게 자기는 한 번도 결혼이 배제된 연애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모습이었어요.

 

기상청 사람들 10회 예고

 

배여사는 진하경의 집에서 셋이 합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구요.

 

기상청 사람들 10회 예고 신석호 진태경

 

신석호와 진태경은 자꾸 엮이는 것 같네요.

 

기상청 사람들 10회 예고 진하경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총괄2팀에 또 사고가 터진 것 같았어요. 국장은 진하경에게 소리까지 치는 모습이었죠. 그런데 그 사고의 원인이 채유진에게 있는 것 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