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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 원작

⁴^》₄€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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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2일부터 박민영, 송강 주연의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상청 사람들은 매주 토,일요일 저녁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영되는 드라마인데요, 기상청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어떤 드라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기상청 사람들 방송정보

2. 기상청 사람들 인물관계도

3. 기상청 사람들 등장인물


1. 기상청 사람들 방송정보

 

기상청 사람들

 

- 방송시간 : 토, 일요일 저녁 10시 30분

- 방송사 : JTBC

- 감독 : 차영훈, 작가 : 선영

- 주인공 : 박민영, 송강

- 몇부작 : 16부작

- 시청률 : 1회 4.5%, 2회 5.5%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편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입니다. 주인공이 박민영 배우와 송강 배우인것도 기대가 큰데, 동백꽃 필무렵의 차영훈 감독과 글라인 소속 선영 작가님의 조합이라는 것도 기대가 되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기상청 사람들은 16부작으로 방송이 예정되어있고, 원작은 따로 없습니다. 1회는 4.5%의 시청률로 시작했고, 2회는 5.5%의 시청률을 나타냈습니다. 아직 입소문이 나기 전이어서 그렇지 제 생각에는 금방 확 뜰 것 같네요. 그럼 기상청 사람들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소개를 통해 기상청 사람들 어떤 드라마인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 기상청 사람들 인물관계도

 

기상청 사람들 인물관계도

 

기상청 사람들 인물관계도에요. 주인공은 진하경(박민영)과 이시우(송강)이며, 한기준(윤박)과 채유진(유라)도 꽤나 비중이 높은 인물들입니다. 위의 인물관계도에서 기상청 사원증과 같이 사진이 나타나 있는 인물들이 기상청에 다니는 사람들이에요. 주요인물 중 채유진만 기상청 소속이 아니며, 기상 전문 기자로 기상청 출입기자 입니다. 

 

기상청 사람들은 기상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소재로 삼고있는 드라마인데요, 특히 제목이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인 만큼, 기상청에서의 사내연애를 다루고 있어요. 기상청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등장인물 소개를 통해 기상청 사람들 드라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3. 기상청 사람들 등장인물

1) 진하경

 

기상청 사람들 진하경

 

진하경은 기상철 총괄 2팀 총괄 예보관이에요. 나이는 36세. 똑부러지게 일을 잘 해내는 스타일에 차도녀죠. 하지만 지나친 원칙주의자에 사람들과 친해지지 못하는 깐깐하고 까칠한 성격탓에 기상청 사람들이 진하경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진하경은 대학교 CC였던 한기준과 기상청에 같이 입사를 하게되었고 연애 10년차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한기준이 바람이 나면서 파혼을 하게 되었어요. 사내연애의 말로가 어떤지 제대로 실감하고 있는 중이죠. 진하경은 한기준과의 파혼 이후 다시는 사내연애를 하지 않겠다 다짐하는데요. 그 다짐도 오래 가지 않는 것 같아요.

 

총괄 2팀에 이시우가 들어오게 되면서 말이죠.

 

2) 이시우

 

기상청 사람들 이시우

 

이시우는 총괄 2팀 특보 담당으로 오게 된 인물로 29살이에요. 때 시(時)에 비 우(雨), 때 맞춰 내리는 비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죠. 좋고 싫은게 분명하고 감정표현에 솔직한 인물. 

 

대단한 날씨 오타쿠라 날씨와 관련된 일이면 너무나도 재밌고 눈빛마저 바뀌는. 모두가 알아채지 못한 것도 혼자 알아내는 실력을 가지고 있죠.

 

동거하던 여자친구 채유진은 진하경의 약혼자였던 한기준과 바람이 나 떠나버렸는데 총괄 2팀으로 오게 되면서 전여친 남편의 파혼녀인 진하경을 좋아하게 됩니다.

 

 

3) 한기준

 

기상청 사람들 한기준

 

한기준은 36세, 기상청의 대변인실 통보관이에요. 반듯한 외모에 언변도 좋아 대변인실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10년 만난 진하경과 결혼을 준비하던 중 채유진과 바람이 나 파혼을 해버리고 얼마 안있어 채유진과 결혼까지 해버린 인물. 집에 물건들 정리하고 나가라는 진하경의 말에 TV며 밥솥이며 온갖거를 뻔뻔하게 챙겨나가고 진하경과 같이 샀던 아파트는 위자료조로 포기한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반반하자는 찌질한 인물이죠.

 

4) 채유진

 

기상청 사람들 채유진

 

채유진은 27세 기상전문 기자에요. 기상청에 출입하는 출입기자죠. 이시우와 동거까지 하며 사귀다 한기준과 바람이 나 이시우를 버리고는 한기준과 결혼까지 해버립니다. 

 

 

5) 기상청 사람들

 

고봉찬, 엄동한, 신석호

 

고봉찬은 서울 본청의 예보국장이에요. 기상청의 최고참으로 정년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죠. 

 

엄동한은 총괄 2팀의 선임예보관으로 처음 백령도 관측소에 발령난 이후 전국의 지방청을 돌고 돈 실력있는 예보통이죠. 까칠한 인상에 퉁명스러운 어투에 호감형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게 지방을 전전하느라 가족들을 챙기지 못한지 14년이 되었어요. 본청으로 오게 되면서 살갑지 않은 아내와 아빠를 어색해하는 딸과 다시 같이 지내게 되죠.

 

신석호는 철두철미한 성격에 박학다식한 인물. 개인주의자로 총괄 2팀의 동네예보 담당입니다. 이시우와는 동기사이죠.

 

오명주, 김수진

 

오명주는 총괄 2팀의 통보 및 레이더 분석을 담당하는 주무관이에요. 한때는 예보국의 최연소 과장 자리를 노렸을 만큼 예보에 대해 열정이 많았던 인물이죠. 하지만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휴직의 과정을 거치며 그저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무사히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 남편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사내연애로 결혼한 남편이 갑자기 휴직을 하게된다고 하네요.

 

김수진은 총괄 2팀에서 초단기예보를 맡고있는 인물. 그저 공부를 잘해 공무원이 되었고 기상청이 본인에게 맞는 직장인지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편 드라마 소개 및 인물관계도, 등장인물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초반부터 재밌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드라마인데요. 특히 박민영과 송강의 케미가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1회 줄거리 2회 예고>

 

기상청 사람들 1회 줄거리 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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